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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여행]작품명 게이트-물속으로 사라지고 다시 나타난 사람들

충청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7.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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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 걸어 들어가 빛을 찾아 다시 나오는 작품속에 빠져 보는 시간..

그 어지러운 빛속에 가두어 두는 시간..

자칫.. 빠져 나오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은.. 소용돌이 속..

하나둘씩 걸어 들어가 다시 사라졌다가 살아나온 사람들..

작품이 갑자기 공포로 변하는 시간..

멀리 보이는 빛이 손을 내민다..

그 빛을 따라..서서히 걸어가면..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보일듯 보일듯..

작품의 세계가 신기하다..

 

 

 한사람씩 한사람씩 걸어 들어가..

 

 혼자면 살짝 무서울수도 있어요~

꼭 동행하세요~

멀리서 두손 꼭 잡은 모습도 멋집니다.

 

 

 뒤돌아 보는 실루엣이..갑자기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바람에..

한바탕..살어음같은 웃음소리가 들렸다는.. ㅎㅎㅎ

혼자가지마...

혼자가지마,,,

 

 

 실루엣이 이쁘죠^^

 

 

 

 

 

 

 

 그림자놀이.. 사대강사업처럼 그림자 놀이에 빠져..

사대강 사업.. 아.....................난 모르쇠.............

머리만 아플뿐..

 

 

 

 앞으로 양옆으로.. 모두 들어가면 헤어나오기 어려우니..

절대 혼자 다니지 마세요~

올여름..오싹한 체험을 원한다면..

한번쯤.. 걸어보세요~

ㅋㅋㅋ 그닥 무섭지는 않아요~

갑자기 짖궂은 생각이 나서 그렇죠^

 

 

게이트 - 물속으로

 

무수한 투명섬유가 서로 겹쳐져 공간.그자체를 메웁니다.

그 속으로 들어가는 아찔한 경험..

웬지 끌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신기한 체험을 할수 있어요~

주의사항.. 클릭해서 읽어보시구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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