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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여행]복합문화공간 백제원 둥근등에 그려진 그림이 빛을 품다.

충청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7.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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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인 백제원은 식물을 특성에 맞게 집약하고

예술작품화하여 이야기가 있는 부여 유일의 식물원과

식물과 농업자료 부여관련자료 .근대생활사자료. 영화자료 .음악관련자료등

백제시대부터.근현대에 이르는 각종 자료와 문화유산을 전시한 부여생활사박물관으로

꾸며놓은 역사관광과 문화체험을 즐길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서울에서 빗길을 헤치고 도착한 부여의 백제원

백제원의 식물 온실에 그려진 작은 등의 그림들이 작품이 되어

내 눈에 들어옵니다.

등은 어둠을 밝게 비춰주기도 하지만 식물원 내에서는 온도와 식물과의

어울림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사람만큼이나 온도에 예민한 많은 식물들이 건강하고 자라고 있는 백제원

그곳의 등에 그려진 그림만 따로 모아봤습니다.

 

 

 등의 그림은 주변 식물과 같은 그림으로 주변식물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함축적인 이미지 입니다.

 의미 부여를 하는 핵심의 정보들이 곳곳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등도 하나의 의미를 부여받은 백제원의 또다른 볼거리 입니다.

 

 

식물박물관 백제원’은 부여지역의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색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한반도 및 백제권역에 자생식물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보호하고, 고란초 및 부여지역의 특색식물들을 보존하고 연구, 증식하여 생태계보호에 기여합니다. 예술 작품화하여 이야기와 테마가 있는 식물원으로 꾸몄고, 궁남지와 백마강, 부소산 등 부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들을 식물과 접목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현하였습니다.도시화와 산업화의 과정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자생식물과 식물관련 유물 및 자료들을 수집 및 보존하고 전시하여, 현대인이 각박한 생활 속에서 느끼기 어려운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 및 휴식, 체험공간을 제공합니다.

 

 

 

 

 

 

 

 

 

 

 

‘백제원 식물학교’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활동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안교육의 일환으로서 제도권 교육의 보완 역할을 하고, 무엇보다도 감성, 창의성 그리고 사회성 등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교육목표에 부합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bu-yeo.com/

백제원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553

041-83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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