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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운림산방 내에 소치 허련선생 기념관

전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3.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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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출신의 남종문인화가 소치(小癡) 허련(許鍊)[1808~1892]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관.

꼬꼬마 아이의 가방이 돋보인다.. 엄마 따라 같이 왔나..

뽀로로가방을 꼬옥 매고서..

너도 소치 선생님 작품 구경하러 온겨..

ㅎㅎ

운림산방을 구경하고 소치 기념관을 둘러보다가 진도 역사관에서 난 전시회를 잠깐 봤는데. 거기에 

요 꼬마가 참 특이하게 나무가지 하나 가지고 댕기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꼬마가 권하는 커피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소치기념관은 소치 허련의 가문이 이어온 남종화의 계보와 그들의 활동사항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으로서 복제화, 수석, 단지, 그릇 등 허련의 소장품들 및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치기념관 옆에는 진도역사관이 있는데 진도 출신 서화가들의 작품을 별도의 전시실에

전시함으로써 현대 화단과 연계가 이루어져 더욱 효과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소치 허련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허련이 한국 회화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980년에 운림산방 내에 건립되었다.

소치 허련 선생의 가계도 인데요~ 모두.. 예술가 이시네요 ~

 

 

허문 편, 『소치일가사대화집(小癡一家四代畵集)』(양우당, 1990)

• 소치연구회 간, 김상엽 저, 『소치허련』(학연문화사, 2002)

1층 영상실에서는 운림산방의 역사와 전경, 그리고 소치 허련의 작품과 화맥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서화 전시실에서는 소치 허련의 「송죽매국」, 「양선죽창」, 미산(米山) 허형(許瑩)의 「고사선유」,

「팔곡백납병」, 그리고 남농(南農) 허건(許健)의 「양유춘색」, 「계산유곡」 등 소치의 작품들과

5대에 걸쳐 화가로 활동했던 후손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주말마다 진도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항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 어느때 가셔도 결코..시간이 헛되거나 아깝다...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알찬 여행을 할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은 난..품평회를 하고 있는듯..

각자 아름답게 키은 난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http://tour.jindo.go.kr

진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방법..

진도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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