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맛집] 따끈 따끈한 철판위에 돈까스가 일품인 바우하우스^
철판위에 돈가스.. 지글지글..올라옵니다.
돈가스는 분위기 잡고 먹다보면..싸늘하게 식기 마련인데..
바우하우스의 돈가스는 다 먹을때 까지..철판위에서 따뜻하게 유지되서 좋아요~
차갑지 않게 먹어도 되구..
충분하게 뿌려져서 오는 소스도.. 잘 어울리고..
춘천의 돈가스.. 내가 자주가는 곳은 다섯 손가락안에 있어요^^ ㅎ
그곳중에 하나.. 바우하우스..전에 소개해드렸는데..
그때는.. 조금..사진을 지대루 못 보여드린것 같아서..
천천히 먹고 또 천천히 사진을 찍으면서 와야..
마음이 편하죠^^
이곳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곳이죠~
겨울연가의 준상이네 집이 근처거든요~ㅎㅎ
진짜루 배용준의 집이 이근처면..아마..난리가 나겠죠~
이날두.. 가족이 갔네요^
모처럼.. 단촐하게..가족이서..
귀여운 공주님이 빠졌지만..다음엔 꼬옥..함께 가야죠^^
바우하우스 내부 입니다..정말 오래되었는데.. 그래도 깔끔하고 아담해요~
식물들이 ..커다란 화분에서 자라는 초록이들 덕분에 더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도 있구요~
동백꽃은 금방이라도 꽃을 보여줄것 처럼..통통..꽃망울이 절정을 이루고 있던데요~
아마도 지금쯤이면 활짝..피었을것 같아요~
예약석인가봅니다..
창가를 참..좋아하는 분들이 많죠~
저두 창가를 좋아하거든요~
세워놓은 조명을 가까이서 찍고.. 옆으로 누워버렸어요~ ㅎㅎ
이것도 이쁜것 같아서..ㅎㅎ
둘이 사진 찍느라..정신없이 찰칵거리니까..ㅎㅎ
사진 안찍는 한 녀석은 멍~~~~~~~~~~~~~ㅎㅎㅎ
바우하우스의 메뉴판이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지난번엔 스파게티도 있었는데..
지금은 메뉴에서 쑝~~~~~~~~
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돈가스..세개루 통일.. ㅎㅎ
샐러드가 넓은 접시에 가득 담겨 나오죠~
아이들은 샐러드 안좋아하죠~
잘 먹긴 하는데.. ㅎㅎ 제가 대신 다 먹어 버렸어요^^ ㅎ
요렇게 키위 소스에.. 야채 듬뿍..
스프는 빵을 콕콕 찍어 먹죠~
저는 스픈으로 푹푹 퍼 먹어요^^ ㅎㅎ
후루룩 안마시는게 다행이죠^
제가 한 먹성 하거든요^^ ㅎ
사진 찍느라 바쁜..사람들 옆에..
먼저 먹기 시작한 아들래미.. ㅎㅎ
참..재미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밥 먹다가.. 참..머쓱해 지는 순간이기두 하구요~
순서대루.. 샐러드.스프..빵..요렇게 나오고..
돈가스가 나오면.. 언능언능 사진 찍고 먹어야죠~
바빠지는 순간..
ㅎ
옹.. 이상하게 바쁘게 먹은 저녁시간..
먹고나서 왜그런가 생각해 봤더니..
우린 사진 찍느라 바쁘고..
아이는 먼저 아무런 생각없이 먹으니..
식사 시작전에 거의.. 다 먹어가는 아이의 돈가스.. ㅎㅎ
그러고 보니..옆에 식사 속도에 맞추어 또... 우걱 우걱 먹어버렸더라구요~
아이구 배야~~~~~~~
ㅎㅎㅎ
양이 좀.. 많아요~
지난번보다..돈가스가 작아지긴 했는데도..
역시나..양이 많아..많아요~
수제 돈가스예요^^
직접 만드시니까.. 그게 또 맘에 들어요~
폭풍흡입후..먹는...입가심..후식~~~~~~~~
아이스크림... 콜라... 커피..
참..다양하게도 주문했죠^
재미있잖아요^^ 옆사람꺼 한입 뺏어 먹는 기쁨도 있구.. ㅎㅎ
바우하우스...
유명한 건축가..
맞다.. ㅎ
그러고 보니.. 함..물어 본다는게....또 감빡했네요^^ ㅎ
담에 가면 여쭤 봐야지..
바우하우스 마루바닥이 참.. 소리가 좋아요~
옛날 초등학교 교실바닥 분위기..
바우하우스..
춘천시 소양로 2가 80-1
033-243-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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