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파로호 선착장에서 평화의 댐까지 물빛누리호 타고 호수여행

 뭉게 뭉게 하얀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파로호 호수위에 구름이랑 하늘이 반반 보이는 아주 맑고 화창한날..

이런날은 도시락 필수..

그리고 떠나야죠~

파로호 선착장에서 물빛누리호를 타고 평화의댐까지..

 

 저멀리 들어오고 있는 배가 물빛누리 호 입니다.

 

 파로호 선착장의 풍경이구요~

 사람들로 붐비던 모습이 그리운 곳이죠~

 

 하늘이 구름에 가려서 저렇게 솜사탕 같은 구름을 언제 또 볼수 있을까..

이젠 겨울 문턱이라..점점 추워지고..

 한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분위기 완전 다르죠~

 

 저기 오는 물빛누리호를 타고 평화의 댐까지 가볼거예요~

 물론.. 김밥이랑 과일 다 챙기고..

 먹거리 필수^^

 

 잔잔한 파로호 호수를 가르면서.. 떠나보는거죠^

 

 아름다운 화천의 풍경..

파로호 호수 입니다..

 

 저기 보이는 종..

염원의 종입니다..

 평화의 댐.. 종공원 

 그리고 종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로호 호수 전경..

한시간여만에 도착하지요^

물빛누리호를 타고 왕복하셔도 되구요~

차를 배에 싣고 평화의 댐까지 가셨다가 육로로 돌아 내려오셔서 되요^

전 이날.. 차를 배에 싣고  평화의 댐에서 점심먹고 육로길을 따라 돌아 왔어요~

 

 아웅.. 눈부신 햇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하얀 구름이 그대로 있어 좋은날입니다..

앞서가는 트럭아저씨.. 먼지로 붕붕..

 이긍..

시골길을 달리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