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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위에서 만난 물의 나라 화천 열차 펜션 -기차에 객실이 정말 있어요?

화천여행(산천어축제)

by 화천비타민나무 2011. 11. 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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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100배 즐기기

화천 민속박물관. 자전거 도로. 하늘가르기.카약체험.소릿길 .월엽편주 등을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는 화천 열차 펜션이

올해 새롭게 탄생되었네요^^

 

 물의 나라 화천 !!

화천 북한강의 화려한 자연 경관으로 가득한 열차 펜션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봄.엶.가을.겨울.즐거운 축제가 시작되는 화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레일위의 화천 열차 펜션에서 볼거리.즐길거리.추억거리까지 챙겨 가세요

 

 화천열차 펜션은 폐차 되는 새마을 호를 개조해 기관차 1량을 관리동 및 특산품 매장으로 객차 10량은 2인 커플실 (6개)

4인 가족식 (14개)

9일 단체실 (1개) 을 포함한 총 21개의 객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화천 시내에서 조망되는 열차 펜션 전경입니다.

 

 화천 열차 펜션 안내도 입니다. 내부를 찍고 싶었지만..

어떻게 소식을 듣고 오셨는지...

꽈악.. 이미 다 손님으로 ㅠㅠㅠ

그래서 내부는 못 찍었구요^^

평일날 다녀와야 할것 같아요^^

 

 조기 화천 열차 펜션 관리사무소 또는

tel 033-441-8877 / (fax) 033-441-8874  

연락주시면 되구요~

홈페이지 주소도 있네요~

 

 달리고 싶어하는 코레일의 열차가 펜션으로 바뀌었네요~

 

 우드로 된 데크가 참 인상적이구요~

저기에서 간단한 바베큐 파티도 할수 있어요^^

 

 화천의 새로운 숙박.. 펜션이 탄생되었습니다.

산천어 축제랑.. 쪽배 축제할때.. 손님들이 숙박할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다소 불편해 하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죠^

 

 기차에서 하룻밤..

  뭐.. 기분은 어떨까?

안자봐서 모르겠궁.. ㅎ

 

 비즈니스실이랑

특산물 전시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치 바로 달릴것 같은 그러한 느낌의 열차펜션입니다.

 

 화천을 빙빙 ..달려주면 좋겠구만..

 멈추어 있는 열차 보다는.. 움직이는 열차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가용으로 오시는 길 = 5번 국도 (407 지방도로 - 화천읍 - 위라리 -화천열차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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