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에서 만난 산천어 소망등

 

 

 

추석을 보내고 난후.. 모두 집으로 돌아간후..

저녁식사도 했궁..

뭘할까? 고민하다가 춘천 구봉산 전망대에서 춘천의 야경을 볼까 하고 나들이를 했다.

아이들이랑..

아반테 차에 꽉꽉 채워 태우고서 ㅎ

문득 춘천 MBC 에서 호수 별빛 축제가 생각나서 부릉부릉..방향을 바꾸었다..

화천군이 메인 스폰서라고 되어있는 푯말도 보고

산천어가 춘천에서도 밤에 불을 밝히고 있고..

 

 얼마전에 시공한 지붕공사..

뭐.. 옥상에선 아무것도 볼수가 없당

정을..많이 많이 주고 살아야 하는 나의집...

   마음을 갈고 닦아..

오래 오래 정을 두고 살아야 하니까..

그동안의 일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자..

 호수 별빛축제의 아기 사슴들인가/

곳곳에 테마가 있는데..

사진 기술이 없어서.. 영..거시기 했당..

 

춘천에서 만난 산천어 등이..제일로 반가웠다는..

추석연휴에..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나름 고모로써.. 엄마로써.. 잠시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