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가는길
2012.04.10 by 화천비타민나무
[순창여행]흐르는 계곡 따라 올라간 강천사에서 만난 복수초 봄이 왔구나
2012년 4월 1일 만우절 뭔가 하나쯤은 누굴 속여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는날..ㅎㅎㅎ 강천사 가는길에 병풍폭포 입구에서 부터.. 무지개가 생기고.. 바람은 쌀쌀한데도 얼음이 녹아서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가..졸졸졸이 아니라.. 줄줄줄.... 계곡에 물이 정말 맘에 들게 흐르는 곳.. 가는 곳마..
전라도 2012. 4. 10. 00:30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올라간 강천산 국립공원 그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는 강천사.. 사찰은 늘.. 같은 모습 같은 곳에 있는데.. 내가 못가볼뿐.. 그랬지.. 힘차게 흐르는 물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걸어 걸어갔더니.. 강천사가 그 옛날 그 자리 그대로 강천사에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