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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숙소 ]전주 완산구 고사동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체인우수호텔 Since 1949 전주한성관광호텔

전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10.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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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전주에서의 1박2일의 여행을 하면서

이번여행에서의 숙소는 오랜역사를 지닌 전주 한성관광호텔에서 묵기로 했다.

60여년의 세월을 한성여관에서 시작해 한성관광호텔로 굳건히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곳이다.

그 역사속의 일부분으로 아직도 현재진행형이 되고 있는  한성관광호텔에서의 하룻밤은 

기념될만한 일인듯하다.

누구나 편안한 잠자리 또는 시설좋은 곳을 찾아가 보기도 하겠지만.

이곳 한성관광호텔은 지금의 새로 생기는 호텔을 생각하고 찾아가기 보다는

전주 역사를 품은 숙소에서의 하룻밤을 보낸다는 의미를 높게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호텔은 객실을 한지 등(燈)과 황토 벽지로 꾸몄고 복도와 세미나실, 레스토랑 등은 미술관처럼 꾸며져있고.
전주지역 서양화가, 한지 및 섬유공예가, 도자기와 금속공예, 사진작가 등 20여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미술관에 들어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정도다.

벽면 이며 공간에 오래된 고가구와 그림 그리고 공예품등을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북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으로 알려져 있는 한성여관이 아트마케팅을 도입한 신개념 비즈니스호텔인

‘호텔 한성’으로 재탄생해 화제다.

지난 1946년 전주시 고사동 객사 뒤 걷고 싶은 거리에 처음 문을 열었던 한성여관은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시범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비즈니스호텔로 탈바꿈했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과 걷고 싶은 거리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심지에 가족은 물론 직장인과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전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한성여관을 경쟁력 있는 일반호텔로 리모델링했다.

새롭게 단장해 최근 문을 연 호텔 한성은 투숙객들의 건강을 위해 호텔 전 객실과 복도를 한지와 황토벽지로 시공한 것은 물론, 실내와 복도에 설치된 실내등도 전주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한지 등을 설치해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또 호텔 한성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와 한지 및 섬유공예가,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사진작가 등 모두 20여명의 작품이 객실과 복도, 세미나실, 레스토랑 등 곳곳에 전시돼 예술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호텔 한성의 숙박료는 조식을 포함해 2인1실을 기준으로 한실(온돌)은 4만원, 트윈 5만원, 특실 8만원이다.

김성수기자 ikss@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출처

 

 

 

1층 로비부터 객실 내부 복도 곳곳에 있는 작품들이 저절로 호텔을 한바퀴 둘러보게 한다.

 

 

 

 

 

 

한성관광호텔이 걸어온 길을 보며 재미있는 일화도 찾아 볼수 있었다.

60여년이 넘게 운영되오는 곳이니 이야기의 샘이 마르지 않을것은 분명한일.

 

벽면에 쓰여진 기사발췌 글이며 지난세월동안 한성관광호텔이 걸어온길을 보니

전주의 역사를 품에 안은듯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 복도를 걷다보니 벽면에 예쁜 작품들이 참..많다.

주제도 다양하고~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기분이 들더라는~

 

 

 

복도 벽면을 가득메운 작품들

그중 캐나다의 단풍나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던 작품

하지만 배경과 주제는 한지였다는점^^

 

 

 

 

각자 편안한 잠자리를 할수있도록 두개의 침대로 이루어진^

요즘 요렇게 된 숙소가 많죠^

중저가의 호텔로서의 역할을 하는 전주 한성관광호텔

전주에서의 하룻밤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1층 로비에 있던 아하!! 그렇군요~

전주의 역사와 전주의 특징 전주 가볼만한곳 등등 잘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아침에 조식으로 간단 뷔페 인데~ 깔끔하니 맛나게^

 

 

 

 

 

베니키아전주 한성관광호텔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063-28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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