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스킨스쿠버여행 천국 제주도 푸른 바다 물속으로 고고씽/서귀포 문섬

서귀포항 남쪽 1.3㎞ 위치하며 서귀포항의 관문으로 등대가 있으며 도지정 문화재 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서귀포 삼매봉 공원아래있는 외돌개에서 보면 바로 앞바다 왼쪽 손에 잡힐듯이 떠있는섬이 문섬입니다.

문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도 어느 섬 못지 않게 재미있습니다. 옛날부터 모기가 많아 모기문자를

써서 문섬이라 불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다른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는데 그만 실수로 활집으로 옥황상제의 배를 건드리니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집어 던졌는데 그것이 흩어져서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과 범섬이 되었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문섬은 참돔,돌돔,흑돔,벤자리 등이 많이 잡힙니다.

9월에서 11월사이가 낚시하기에 좋습니다. 세계적인 연산호의 군락지로써 많은 스쿠버다이버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입니다.

 산호는 부유물이 없고 플랑크톤이 많은 곳에서만 서식하는데 문섬앞바다는 수심40M까지 빛이 들어옵니다.

 최근 서귀포항 확장공사로 오염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곳입니다.

 

나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은 계절 여름~

여름 여행으로 가장 가고 싶은곳은.....제..주..도...

강원도에 살기 때문에 더.. 가고 싶은곳일수도 있다.

지난달 다녀온 제주도 문섬.. 스쿠버 다이버들의 천국이라는 곳이다.

작은 섬과 섬사이를 한바퀴 둘러볼수도 있고

여유롭게 앉아서 낚시 하는 할아버지의 뒷모습까지 인상적인 곳이다.

 

세월을 낚는다는 낚시 이지만.

고기가 잘도 잡히는곳 문섬..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이..

참.. 다양한것 같다..

 

 

 

가장 가장자리 섬 끝으로 와서 섬 전체를 조망하기도 하고 ~

문섬과 새끼문섬을 보고 나니.. 이곳에서 물속을 즐기고 있는 다이버들이 부럽기까지 하다..

모기가 많아서 문섬이라는데..

역시나..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어서 인지............

이곳 새끼 문섬의 모기들에게...완전 헌혈 많이 해 주고 왔다는  ㅠㅠ

 

 

세월과 물고기를 동시에 낚으시는 할아버지~

멋져요^^

 

 

 

 

새끼문섬의 형태는 기이하다..

바닥에 돌틈사이의 형태와 바둑판 모양의 지형이 정말 신기하다..

자연석이 아닌.. 인공적인 미 까지 느낄수 있다.

하지만..모두..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는~

 

 

거북손이가 무척 많다..

 

 

이제 잠수를 시작하는 사람들과

바다속에서 새끼 문섬으로 나오는 다이버들~

다이버 장비들을 구경하며..

다이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물속으로 들어갈수도 있었지만..

다음에 하기로 하고~

그냥...철수~

물을 무척이나 무서워하지만..

웬지..제주도 푸른 바다속을 들여다 보고 싶었다.

다음엔 꼬옥... 들여다 보고 올테야~

 

 

 

 

 

 

새끼문섬을 나오는데~

스쿠버 다이버 분들이 간간이 손을 흔들어 주신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문섬과 새끼문섬이 한몸으로 보인다.

 

 

 

 

새연교를 바라보면서..

문섬을 가까이에 바라볼수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서귀동)
연락처	:	064-760-2652

 

한낮에 바라보는 문섬.. 새연교..

그래서 제주는 아름답다~

 

문섬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등

064-710-3314

 

 

 

대중교통
출발	경로
공항(약70분)	제주공항 →제주공항 리무진버스시외버스→중문관광단지→서귀포항
중문(약25분)	중문우체국→t서귀포행 시외버스→서귀포항→문섬
서귀포(약15분)	서귀포시 시외버스터미널→시내버스 또는 택시 이용→서귀포항→문섬
대중교통문의	064) 710-6241
○ 렌터카/자가용
출발	경로
공항 약51분(50.5km)	제주공항 및 부두→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서귀포항
중문 약18분(17.6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서귀포시내→서귀포항
서귀포 약9분(8.8km)	서귀포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