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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바다 한가운데서 발 담그고 바라본 일몰

전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3. 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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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길이 열린 진도 신비의 바닷길..

바닷길 한가운데쯤 도착했을때..

이미 해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붉어지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류담님이..

화천아..............

거기 그냥 가만 있어라..................

넹.............

ㅎㅎㅎ

아웅.. 사진을 이렇게 이쁘게 담아 주셨네요^^

이렇게 사진을 찍어 주셔서..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진도의 바닷길에서..

나두 .. 바다 한가운데 발을 담근채로..사진을 찍어 보는구나..

정말 신기한 바닷길도.. 하루 종일 신나는데..

일몰속에.. 내가 같이 있는 사진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감사함당~~~~~~~~~~~~

 

 내친김에.. 석이님도 불러서.. ㅎㅎㅎ

 일몰속이라..얼굴 표정은 안나오지만..

뭐........ 기냥 좋은거죠^^ ㅎㅎ

 

 신발 벗어 허리춤에 달고댕기니..

예전에 사극에서나 보는 짚신..개나리 봇짐에 달고 다니는 것 같아

한참을 웃었어요~ ㅎㅎㅎ

내.. 이쁜 신발도 보이시죠^^

 

 

 해가 점점 내려 앉아 가고 있구..

저 멀리 하늘..

그리고 하늘빛 받아서..같이 붉어진.. 바다..

너무 아름다워요^^

황홀.,,,

이런걸 황홀하다구 해야 하는 거죠^^

 

 저도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어떻게 잘 담았을까요^

진도 말로는 박아야 한다고 하네요~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사진을 박는다구 ㅎㅎ

고마..확..몇장 박아 부렸죠^^ㅎㅎ

역시..아름답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은 다 류담님이 찍어주신것만 올렸어요^^

감히 제가 찍은걸 여기 섞어 놓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ㅎㅎ

류담님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맘에 들고 좋아요^^

다음에 또 ..또.. 찍어주세요^^ㅎㅎ

 

조금 기장이 짧긴 하지만..그래도 봐 줄만 하죠^^ ㅎ

이쁜 모습이라성..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전..경주로 고고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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