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풍미당 베이커리의 빵나라 친구들..
빵빵한 빵들이 기다리는 곳..
특별한 빵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풍미당베이커리에서
우리를 위해 밤 늦은 시간 빵을 만들고 계셨다.
베리커리 주방을 들여다 보다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 달콤한 빵냄새 까지..
빵에 들어가는 재료들
통통한 녀석들..
고운 색갈의 옷을 입고..눈을 즐겁게 해주고
한입먹으니 마음까지 갑자기 너그러워지게 한다..
아까워서 먹을수 없게끔 만들어진 빵을 우리 가족 하나씩 하나씩..맛나게 먹었다.
대구에서 만난 빵빵한 빵나라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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