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평창군관내 천연바위로 평창군민들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평창바위공원

평창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하고 내려가면 착륙지점인 평창바위공원은

평창읍 중리 평창강변 노람뜰에 위치한 1만 7000여평으로 조성되어 있다.

평창바위공원 바로 옆으로는 평창강이 흐르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오토캠핑장으로도 인기가 높은 곳 이다.

평창 지역에서 수집한 123점의 희귀한 모습들의 바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들을 무료로 감상 할수 있는 곳이다.

평창지역에서 수집된 바위들 그리고 평창군민들이 기증해 주신 바위들로 꾸며진 공원이다.

제일 무거운 바위가 140톤이고 이라는 데 어떻게 옮겨 왔는지 운반하는것도 대단한것 같다.

 

 

푸른 잔디와 바위들의 조화된 모습과 지압판으로 이루어진 산책길등

제법 오밀조밀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마침 가족나들이 오신 분들 덕분에 예쁜 사진도 담을수있었다

 

 

수누피 닮아보이는 바위

 

 

 

 

맨발공원

 

한쪽 옆에 지압판과 산책로

가로수가 무성해서 자연적으로 생겨진 그늘이 너무 좋다

시원하게 거닐며  매미우는 소리 여치소리 그리고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자연친화적인 곳이다.

 

금수강산 (120톤)

평창군 입탄리 , 지추환기증

 

바위의 모습은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다행이 나처럼 수석이나 바위의 얼굴이 어딘지 모르는 사람에게

잘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판이되어 있어..

해설도 볼수있고 바위의 모습을 이해할수있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형제바위

 

 

 

 

 

 

장군바위(2.5톤)

평창읍 입탄리, 청석 , 김태웅 기증

 

 

 

 

거북바위는 설명이 따로 없어도 거북이와 너무 닮아 있다.

살아 있는 거북의 모양처럼

금방이라도 다리를 뻗어 걸어나갈것만 같다.

 

 

패러글라이딩의 종착점인 착륙지점이 이곳 바위공원이다.

주변오토캠핑장과 바위공원의 휴식공간이 제법 잘 만들어져 있다.

 

 

 

 

시원한 평창강이 흐르는 바위공원 주변모습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바위공원/평창바위공원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