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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행] 76만송이 꽃으로 물든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제1회 튤립축제

서울.경기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5.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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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갯벌에 피어난 76만송이 튤립꽃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제1회 튤립 축제가 열렸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시화호 남쪽 간척지인 대송단지 내에

여의도공원 면적의 4.3배인 98만㎡ 규모로 조성된 수도권 최대규모의 휴식공간이다.

갈대와 꽃이 어우러진 공원에는 높이 15m의 대형 풍차를 비롯한 크고

작은 풍자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고,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4.3km 길이의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다.

지난해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 왔을때는 갈대습지 뿐이 었다.

이번에는 화려한 튜율립꽃의 자태를 볼수 있었다.

76만송이의 다양한 종류의 튤립꽃과 키작은 꽃들의 향연

지금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는 꽃잔치가 열리는 중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이곳을 찾는 가족들.연인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흐뭇했다.

 

갯벌위에 피어난 아름다운 튤립의 모습 안보면 섭하겠죠^

 

 

튤립꽃 위에 세워진 풍차가 더욱더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청춘불패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주말이면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이어지는것 같다.

아름다운 튤립..

네덜란드에 여행을 갔을때도 이렇게 많은 튤립을 보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

이곳 안산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보네요

 

 

 다양한 색갈과 다양한 종류의 튤립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제 1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76만송이 튤립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76만송이에 가까운 튤립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지난주 다녀올때만 해도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지금 가셔도 충분히 아름다운 튤립꽃을 만날수 있을겁니다.

 

 가족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대부분인듯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네요^

 

 

 풍차 아래 보면 보이는 울긋불긋 튤립들

한여름에 갈대가 푸르게 변할때도 정말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76만 송이 꽃으로 물든 제 1회 튤립축제 /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2013년 4월 27~5월 1일까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76만 송이의 튤립꽃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듯하네요^

 

 

 

 

 

 

 

 

갈대숲 사이에 이국적인 풍차가 서있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테마파크 주변에 1000여주의 메타세콰이어를 심어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연차적으로 시설을 확충할 계획에 있다고한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곧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축제가열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곳에 메타세콰이어나무길을 5KM정도 조성해놓았다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자란 몇년후에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76만 송이 꽃으로 물든 제 1회 튤립축제 /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2013년 4월 27~5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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