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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용두암 바당회국수 /활어회국수.전복죽

제주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4.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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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에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먹었던 용두암 바당회국수

용두암 근처라 찾기도 쉽고 공항근처라 정말 마음넉넉히 놓고 먹을수있는곳인듯하다.

바당회국수에서 전복회국수와.활어회국수. 전복죽.해물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내가 주문한 전복죽이 가장 늦게 나왔다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이 먹는 주 메인음식을 다 맛볼수 있었다는 ㅎㅎ

일요일 오전 낮 비행기 제주도를 떠나기엔 너무 아쉽다..

이틀동안의 날씨중에..가장 좋은날이었기에 더욱더 집에가기 싫었다고나 할까?

제주도는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다..

아쉬움을 남겨둔채로 떠나게 하는

그래서 다시 찾아 오게 만드는 매력이 가득하다.

먹거리만 해도 그렇다..먹을게 너무 많아서 .

이번에 못먹은건 다음에 또 먹으러 와야지^^ 할정도로~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바당회 국수

자리에 앉으면 바로 보이는 바다..

그리고 비행기가 드나드는 모습도 볼수있다.

떨어질듯 낮게 떠오는 비행기의 행렬들^^

 

 

 

 

 

 

전복이랑 오분작을 정말 많이 먹은 여행이였다..

사실..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짬짬이 여행을 많이 하긴 했지만..

대부분..정말 먹음직하고 맛난 식도락 여행을 했었던 여행이였다.

그중에서 제주도를 떠날쯔음에바당회국수에서  먹은 전복죽은 정말 고소하니 좋았다.

난 재촉하지 않았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쬐금 미안하셨나부당..

우린 괜찮아요^^ 안바빠요^^

조금더..제주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구요^^ 천천히 주셔도 되요^

 

 

 

 

나의 전복죽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내가 전복회국수를 잘 말아 주었다는.ㅎㅎ

참 잘했죠^^

 

 

 

그리고 요건 양이 작아서 내가 그냥 먹어 버렸어요^^

 

 

옆에 짝꿍한데 가져온 전복도 한개 먹어주고요^

이렇게 주변에서 주는거 받아 먹는 양이 더 많은거 아시죠^ㅎ

 

 

나의 전복죽^^

이미 배가 조금씩 부르기 시작한 터라..

사이좋게 맛보고 나누어 먹었답니다^

올해 나의 봄은 제주도의 향기와 함께한 봄이였네요^

제주도의 바람..제주도의 맛있는 해산물..

그리고 제주도의 봄...봄...

아름다운 섬.. 또 오고 싶은곳입니다^

 

 

이렇게 파도가 세차게 높이 치는데..비행기는 뜰까요?

나 집에 갈수 있을까?

밥 먹고 나니 걱정이 들더라는..ㅎㅎ

하지만 까딱 없네요^

비행기 잘 날아오르고 잘 착륙하고

이정도 바람은 바람도 아닌가봐요^

 

 

제주도 공항근처의 식당이라..이렇게 공항을 오고가는 비행기를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더 멀리 시선을 두면 이호테우해변이 보이죠^

거기 등대에 다녀오려구 했는데..

정말 바다의 파도가 높아서..

그냥..이곳에 잠시 앉아 밥먹고 차 마시고..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곧..또 올꺼니까요^

 

 

 

용두암바당회국수

활어외국수.한치회국수.오분작해물칼국수.회덮밥.전복죽전문

제주시 용담동 1026-3

064-711-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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