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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맛집]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죽 한그릇6년근인삼바지락죽 명인바지락죽!!!

경상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1.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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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먹거리 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죽한그릇이

충분히 어루만져준듯한 명인 바지락죽..

이른아침.. 해맞이를 한다고 신선대에 다녀왔다.

신선대에서의 일출은 약간 아쉽다.

해가.....안보여서.............

하지만..해를 만나지 못했어도..

주변의 경관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충분했다..마음과 정신이 맑아지기까지에는..

1박 2일의 아침식사..

명인바지락죽..

아침식사라 많이 기대 안했는데..

정말.. 에공.너무 고운 밥상을 내어주신다.

해금강블루마우리조트에서 묵은 사람들에겐

할인이 된다고 하니..이용하신분들은

아침식사 하고 가심 좋을듯해요^

 

이렇게 정갈한 밥상을 만나면..흐뭇해진다.

그리고 감사하고 고맙다.

누구나 장사를 하다보면 이른아침에 밥을 먹는 다는것이..

내돈내고 먹어도 무척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곳이

아침식사 내어주시는 곳이다.

 

지난밤 숙소에 들어가면서 숙소옆에 붙어있던 식당이다.

아침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부지런히 신선대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왔다.

눈꼽도 떼지 않은채로말이다..ㅎ

다행이 이 고운 밥상은 숙소에 들어가 눈꼽은 떼고 나와서 먹었죠~

 

 

 

짜지 않고 부드러운 바지락죽..

혹시라도 죽 먹으며..해캄안되어..으적..........머라도 씹으면 어쩌나....................

한걱정했는데..

기우였다..

부드럽고 고운 맛이..

아침.. 신선대에서 맞이한 아침의 기운과 같다.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보듬어 주는듯하다.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그릇도 맘에 든다.

우리가 머물던 숙소에 붙어있던지라..

숙소를 이용한 분들에겐..2000원의 할인혜택이 있단다..

 

 

두번 먹은 모닝 샐러드..

기꺼이 내어주신다..

 

 

직접 담은듯 보이는 피클?장아찌..

상큼한 맛이..바지락죽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새송이 버섯을 들깨가루로 무쳐내어 주셨네요~

 

 

독특했던 맛.. 콩나물 무침..

해파리냉채 소스에서 느껴지는 맛이 콩나물무침에서 느껴집니다.

새콤달콤.. 겨자향기..

어떤맛인지 상상되죠^

그래서 바지락죽에 반찬 궁합이 잘 맞는 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섬세함이 돋보이는 식당이더군요~

 

 

 

 

바지락죽 한그릇..

소박한 질그릇에 담아낸 죽한그릇은

아버지를 위해 소녀가 끓여낸 정성입니다.

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죽 한그릇이 어루만져 줍니다.

이곳 명함도 정말.. 따듯해 보이지 않나요^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263-3

055-632-7620

명인바지락죽(인삼바지락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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