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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50주년 기념행사]농촌진흥청 50주년 기념행사 초대받아 오찬하러 갑니다.

화천비타민나무 팜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5.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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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청 50주년을 맞는 농촌진흥청 기념행사에 다녀옵니다.

올해는 농촌진흥청이 1962년 설립된지 꼭 50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

녹색혁명 50년

미래도전 50년

농촌진흥청 50주년 기념행사 .. 많이 보고 오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의 희망을 키워가는 창의적 농업인들과 미래농업.농촌에 대한

꿈과 열정을 나누는 동행길.. 즐거운 시간 될것 같아요^^

 

 

 농촌진흥청장님 인사말

 

개청 50주년을 맞아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농촌진흥청 50주년

기념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는 농촌진흥청이 1962년 설립된지 꼭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청은 농업 연구 개발과 보급을 통해 안전하고 풍성한

국민의 먹을 거리 생산과 우리 농업 .농촌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FTA 기후변화 등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농촌진흥 50년의 역사에서 보여주었듯이 어려운 위기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농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녹색혁명 50년!!

미래도전 50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50주년 기념행사는 그동안의 성과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념식.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제시할 학술 행사 .

지난 50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다 함께 체험하고 즐길수 있는 문화마당.

러브콜 받는 한국농업의 위상을 실감할수 있는 국제행사들로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이제 미래 50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농촌진흥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농촌진흥청장   -------박 헌 출 -------

 

 

하우스에서는 올해 일년의 농사가 결정된 씨앗들이 새싹이 돋아나 각자의 밭으로 가기위해 마지막

사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

예약되어 있던 비타민나무는 출고되지 못하고

오늘 낼.. 말 바꾸기에 앞선..사람들에 휘말리다가..

5월이 되어서야 밭으로 옮겨 심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힘든 작업이었는지..

 

 

 

그렇게 올해도 봄의 일을 마무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밭으로 나가야 하는 모종들이 아우성이네요~

이제.. 흑토마토. 옥수수. 그리고 작은 새싹들이

둥지를 틀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해요~

 

 

 조그마한 하우스

이렇게 작아도 정말 많은 새생명들이 잘 자라고 있는 곳이죠~

뚝딱 뚝딱.. 망치질 소리 그리고 트랙터 움직이는 소리~

봄이 되어 바삐 움직이는 시골의 아침 소리입니다.

 

 금방.. 반찬으로 먹고.. 국으로 먹을수 있게 커버린 배추..

 

 

여름에 까만..토마토가 열릴 흑토마토 모종입니다.

올해도 인기 좋겠지요^^

 

 

 옥수수도 아침이슬 맞고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요~

뜨거운 하우스 안에서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울 엄마의 보살핌속에서 안전하게 잘 자라고 있는 새싹들입니다.

 

 

 상추도 색갈이 조금씩 다르죠^

겨울 내내 길러 먹은 상추..

또 다시 씨앗 뿌려..올여름 또 맘껏 먹고..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할거에요^

엉덩이 반쪽만한 땅만 있어도 상추 농사는 한다고 했는데..

몇년 지나고 나니 그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옥수수 오밀 조밀 참..이쁘죠^

 

 올해 옥수수도 풍년되면 좋겠네요^

이건 무슨 씨앗인지..

종자 기능사 자격증이 있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따 물어봐야지..

꽃씨도 제법 많이 뿌리고 있어서..

요건 뭘까..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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