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통영맛집] 통영 잔치집에서 먹은 통영굴이 가득 들어간 굴새싹비빔밥

경상도2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4. 23. 00:30

본문

반응형

거제도 맹종죽 테마파크를 가려고 일찍이 아침부터 서둘렀는데도..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통영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

주말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꽃을 보기 위한..상춘객이 참..많다.. ㅎㅎ

하긴..나도..주말 여행을 주로 하니까..

차가 막혀도 기분이 좋은것 같다..

기분은 기분이고.. 배는 시간에 맞추어.. 배가 꼬로록......

통영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통영에서 가장 맛있는거 뭐.............

굴.................

웅..굴을 새싹에 비벼 먹는단다..

힝..맛나겠다..

굴이 참..통통하고 유명한게 통영이니까..

 

 

 

 

척봐도..굴이 참 많이 들어갔네요^^ ㅎ

음.........싱그런 봄.. 새싹 가득..

 

 

간장에 비벼 먹는것이라 하는데..

굴이니까..간장에 비벼 먹는가 부다..

그래도.. 난 고추장이 더 좋은데.........

 

 

요것이 멸치회 무침이래요~

멸치.. 회..무침.........

옹.. 나..아직 이거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먹을수 있을까.............?????????

 

 

홍합이 잔뜩 들어간........ 된장국.. 된장찌개..

 

 

반찬두 적당히 나오는거 같구요~

기냥.. 간단하게 밥 먹으러 간건데.. 통영의 대표음식..굴을 먹으니까..

기분이 짱이죠^^

 

 

난..요거 시원하구 맛있더라.........

그래서.. 내가..좀.. 먹었죠^^

벌써 색갈부터 곱잖아요^

 

 

통영굴이.. 통통한.. 새싹 비빔밥..

간장에 비비니까..색갈이 좀..그래서..

고추장 넣어 버렸어요~

 

 

새싹이랑 굴이 절반.........

오.........인심한번 좋으시네~~~~~~~~~

밥알이 쩍다.............ㅎㅎ

아니구요~ 양은 적지 않아요~

단지.. 굴..껍데기가..조금..씹히더라구요~

고곤..좀..개선해 주심 좋겠어요~

먹다가.. 굴껍데기 씹는 기분.. 별루예요~

 

 

굴새싹 비빔밥.. 맛나게 한그릇 먹어주고 왔슴당..

 

 

고추장을 조금 넣었더니.. 색갈이 좀. 낫죠~

그런데.. 좀 짰어요~ ㅎㅎ

기냥.. 간장에 살짝 비벼 드시는게 좋겠어요^^

역시 음식은 주인이 주는 대로 먹어 주어야.. 제맛인거예요^^ ㅎ

 

 

멸치회무침

멸치라는 사실 때문에..

먹기가 좀 꺼렸었는데..

옹...........

고고.. 먹을만 하데요~

그래서..맛 좀 봤습니다..

나... 멸치회 무침 먹은 여자 입니다^^ ㅎ

아직 못드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기냥 한번 드셔보세요~

다시 찾게 될..겁니다 ㅋㅋ

 

 

잔치집

통영 055-641-5355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