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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맹종죽? 맹종죽이 뭔지 궁금했던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바라본 일몰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4.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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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종죽테마파크 그게모야?

맹종죽이란?

호남죽.죽순죽.일본죽.모죽이라고도 한답니다.

높이 10m~20m .지름 20cm 정도로 대나무 중 가장 굵다고 하네요~

산지는 한반도 남주 지역으로 죽피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는데다 윤기가 적으며 매우 단단합니다.

탄력성이 적어 부러지기 쉬운 단점이 있어 주로 동공을 그대로 사용하는 일이 많다

필통이 대상이 되며 속이 비고 밑둥이 굵기 때문에 사용에 편리한 점이 많다..

표면에 음각이나 양각을 장식하여 사용함..

이런것을 맹종죽이라 한다고 하네요~

 

어휴~~~~~~~~~~~

그냥 대나무가 아니군...

이곳 대나무 숲에서 많은 체험거리와 숲길걷기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삼만평 규모의 넓은 대나무 숲.. 그곳에서 1박2일의 체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그전에..멋진 일몰 감상먼저 하시길..

 

맹종죽의 유래 및 설화도 있어요~

중국 삼국시대 효성이 지극한 맹종은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그의 모친이 한겨울 대나무 죽순을 먹고 싶다고 하기에

눈이 쌓인 대밭으로 갔지만 대나무 순이 있을리 없었다..

대나무 순을 구하지 못한 맹종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하늘이 감동하여 눈물이 떨어진 그곳에 눈이 녹아 대나무 죽순이 돋아 났다

하늘이 내린 이 죽순을 끓여 마신 어머니는 병환이 말끔하게 나으셨다.

이로 맹종죽이 효를 상징하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눈물로 하늘을 감동시켜 죽순을 돋게 했다고 맹종설순(孟宗雪筍)고사 성어가 있다.

 

하루 종일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지내다가 맹종죽..테마파크에서 거제도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까지 보게되었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일몰이죠~

 

 

 대나무 쓰적 거리는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 마음껏 듣고

대나무 마음껏 보고 온 날이죠~

거제도 하면..이젠 맹종죽 테마파크입니다. ㅎㅎ

처음에 입에서 어색하던 맹종죽 테마파크는 하루 쯤 놀다보면..

익숙해지는거죠^^

 

 

 대나무가 주제인 하루.

그렇게 대나무를 카메라 앵글에 넣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는 것도 좋네요~

 

 

 맹종죽테마파크에서 가장 높은 테크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이제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라서..

 

 

 

 

 

 

 배가 한척............스르륵 지나가 주네요~

얼씨구나.........좋을씨구........

감사하죠^^

 

 

 사진 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오늘은 오토모드가 아니라..조금..다른 방법으로 담아본.. 일몰.......

그래서 더 ..기분 좋은것일수도.......

그래서.. 사진을 담는 기분이 다른거구나..

뭔가.. 보이는 모습이 다르고..

담아진 모습이 달라서..

기분 좋은.. ㅎㅎ

ㅋㅋ 그래서 오토랑은 안놀아 주신거예요~? ㅎㅎㅎ

 

 

 오토도 가끔 필요한데.. 그렇게 아예 안놀아 주기 없기..

 오토가 아닌.. 수동으로 담아보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이렇게 시작하는 거죠~

자꾸 ...왕따 시키면..서운해요~

 

 

 바다에 남아 있는 잔잔한 물결까지 보이네요^^

 

 

 

 

 http://www.maengjongjuk.co.kr 

 

      맹종죽테마파크 더 보기

 

 

 

 그렇게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일몰이 지는 걸 바라보면..

 

혹시나 하는 오메가까지.. ㅎㅎ상상해 봤지만..

역시나.........오여사님.. 흔적없이 그냥 퇴근하시네요^^

 

 

맹종죽테마파크에서 바라보는 일몰 근사했어요^^

멋지지 않나요^^ ㅎㅎ

오토가 아닌.. 모드로 담아본 최초의 일몰시도였는데.. ㅋㅋㅋ

칭찬안해주면..담엔..안담아 드립니다.

웅..

이쁘다구 칭찬해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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