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 아리랑마을체험관의 또 다른 볼거리 쌈지공원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의 진도아리랑 마을 관광지 

진도 아리랑마을 관광지에서 본 쌈지공원 

아리랑마을 체험관을 둘러보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들어갈때와는 다른 길로

가보고 싶은 마음에 살짝..옆길로 가봤습니다.

꽃을 보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인지.. 장미공원은.. 장미넝쿨만 있더라구요~

그래도 조금만 더 가보자..

그 아래 있는 쌈지공원..

진도의 이야기..

진도 홍주를 테마로 한.. 공원이 있더라구요~

아리랑마을 체험관은 건물이 참 독특하게 생겼어요^^

쫌..짱인듯..

완전 장구 모양인데.. 커다란 장구 .. ㅎㅎ

정말 멋지다..

건축물 구조의 미학이 이곳에 있을듯한 구조..

맘에 듭니다.

 

 

한밤중에 신선이 내려와서 커다란 장구체로 이 건물을 둥둥 두두리며 놀지 않으실까..ㅎㅎ

진도에서 우리 가락을 즐기는 신선놀음..

갑자기 그런 상상을 해 봅니다..ㅎㅎ

그런데 신선이 가지고 놀기에는 좀 크겠다.. ㅎㅎㅎ

 

이름은 쌈지 공원

사랑의 진도 홍주

사랑하는 이들이 러브샷 하는 장면을 진도 홍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ㅎ

사랑의 술이 된다는 의미가..참 맘에 드는군요~

 

러브샷..

영원한 러브샷이겠네요~

 

작품 감상하시죠^

전..이런거 잘 몰라서..

알려드리기는 좀..많이 부족해요^

 

 

 

진도 홍주 병..모양을 한..연지인데.. ㅎㅎㅎ

나중에 알게 되었지 뭐예요~ 알았다면..

한번에 다 잡아 봤을텐데 ㅋㅋㅋ

 

 

 

 

우리쌀로 만든 우리술..

진도쌀로 만든 진도 홍주..

 

 

 

쌈지 공원엔 작품들이 꽤..많이 있더라구요~

공원에 있는거라서

손상없이  오래 오래 이곳을 지켜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해요~

 

진도 홍주를 내리고 있는 할머니곁에...진도개..이겠죠~

갑자기.. 민국이가 생각나네요^^

 

진도 갔을때.. 민국이가.. 쇼를 보여주어서..

 

진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진도 홍주 입니다.

주당이 아니어도..

진도 홍주는   워낙.유명하니까요~

 

 

 

 

술은 적당히.............

민국이 만도 못할수 있다구~~~~~~~~~

 

 

 

 

 

예술성이 부족해서 그른가.. 작품을 보고 있으면 작가의 의도가 생각나야 하는데..

그런 공감력이 좀 부족한........나..

그래서 꼭..아래 각주를 보곤 했는데요~

역시나.. ㅎㅎ 다시 보니.. ㅎㅎ 모르겠어요~

작품을 보는것엔 정답이 없는 거니까..

편하게.. 감상하세요~

 

 

그래도 무엇보다..

이렇게 다정하고..한눈에 봐도 이해되는 작품이.. 좋은것 같아..

나를 위한 작품이라고나 할까.. ㅋㅋ

 

 

이 작은 연못이.. 진도 홍주 모양을 닮았다구 했자나요~

그리 보입니까..

사진을 지대루 못찍었으니.. 그리 보일리가 없지만..

이제 보셨으니..

담에 가시면..

진도홍주 병 모양으로 담아오세요^^

 

 

 

쌈지공원 의외로 넓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홍주촌..

홍주촌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아쉽게..놓쳐 버렸네요~

진도 아리랑마을 가시걸랑..

진도 홍주촌이랑..쌈지공원..들렀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