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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이충무공 승전공원에서 바라본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진도대교

전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3. 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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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때 진도대교 야경을 찍으려고 택시를 탔다.. 저녁먹고 늦게..

야심만만.. 기대하면서..

택시 기사분도 해설사..정말.. 가는동안 내내 진도의 이야기와~

첨철산에 대해 듣고.. 고마워서.. ㅎㅎ

그런데...아뿔사..정부시책이라나 뭐라나..

전기를 아껴야 한다구.. 진도 대교의 조명을 다..아웃 시켜 버렸다..

이런..된장..

어쩔수 없이.. 돌아와야 했던 진도 대교..

그런데 낮에 봐도..참..좋더라..

한번에 다 보면 안된다구..

아쉬움이 남아야..다음에 또 온다구.. ㅎㅎ

그래서.. 낮의 모습만 살짝 보고 올수 있었던.. 진도 대교입니다.

 

 

진도 녹진 관광단지가 멋지게 조성되어 있는 곳..

곧..이충무공 승전공원으로 거듭날것 같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

 

 

명량대첩은 백의종군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복귀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3척 대 133척이라는 열세를 뒤엎은 기적의 승리로

세계 해전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대 승전 기록이다. 충무공도 이 전투가 끝나고 실로 천운이었다 라고 난중일기에 적었다고 합니다.

명량대첩 축제의 슬로건은 세계속에 울리는 명량의 북소리로 전라남도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해전 재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군의 협조를 받고 해남 진도군의 어민 소유 130여척의 선박과 연인원 1300명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은 마치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보듯.. 눈앞에서 펼쳐지는 실전과 같은 명량대첩 재현을 보게 된다.

 

명량대첩 축제는 매년 10월중에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진도대교 아래서.........

 

 

해양에너지 공원이 새로이 개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진도대교와 잘 어울리는 건축물이라서..

저는 나름 보기 좋더라구요~

 

세계속에 울리는 명량의 북소리

울돌목의 함성이 세계의 바다로 울리겠죠~

 

 

 

 

명량대첩 축제는 약무호남제례.초요기를 울려라

소다섯마리 큰잔치

난장콘서트. 풍등날리기.해군군악대의장대공연.백의종군랠리입성식.위령씻김굿.

평화행진 길놀이.명량의밤.수병훈련소체험 .신호연날리기.말타기.소망띠달기.명량해전재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진도..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곳이라.. 1박 2일을 하고 왔는데도..

너무너무..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네요~

곧..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데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진도대교의 멋진 야경을 볼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거북선 모양을 한.. 테크가..참 인상적이죠^

 

 

 

 

해양에너지 공원도 곧.. 공사가 끝날것 같아요~

 

 

마치 하늘로 가는길 같은.. 해양공원에서 바라보는 진도대교~

하늘도 맑고..

날씨가 좋아서..

떠나는 길에 있는 여행자의 마음을..아쉽게 만드네요~

다시 돌아 오리라 약속하면서도..

그 약속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 ㅋㅋ

그래서..여행을 하면 자꾸 욕심이 생겨요~

또 보고 싶고..

더 보고 싶고.

오래 오래 머물고 싶은 욕심..

 

 

 

 

내가 혼자 이름 붙인..하늘로 가는길..

이곳에서 바라본..진도대교의 모습..

시원하게 잘 보이죠~

조만간 이곳이..

진도 야경을 담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진도 대교 야경은.. 진도 대교를 내려다 보면서 담을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진도에 가시면..이쁜 진도대교의야경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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