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동백꽃 피고 지는 진도 아리랑 마을 관광지 -아리랑체험관

우리민족의 얼이 서린 진도 아리랑을 비롯한 팔도 아리랑과 진도 홍주에 대한 이해를 넓힐수 있는 문화 공간..

진도에는 아리랑마을 관광지가 있더라구요~

독특한 모양의 아리랑체험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진도 아리랑외에도 관광객들이 직접 배워서 불러보는 체험관..

역사 아리랑 전시실.

이야기 팔도 아리랑 전시실

진도 문화지도

진도 아리랑의 전시실

진도의 전통놀이

노래 아리랑 체험실

이렇게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 아리랑 체험관

한번 같이 둘러보죠^

커다란 대형 장구를 보는 듯한 건물..

보기에도 시원해 보입니다.

아리랑 하면 다른 가사 필요없이 아리 아리랑.쓰리 쓰리랑..

뭐..이런게 대략 생각나곤 하는데요~

이곳을 보니.. 북소리..장구소리가 들린듯한 건물에..

 

한옥에 대한 미련..

집을 한옥으로 하고 싶었지만.. 건축비가. 아웅..

그래서.. 한옥만 보면.. 부럽.. 우리집이면 좋겠당... 하는 마음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요..건물..

사람이 살면 더 좋겠던데..사무실이네요~

사무실 참..근사하죠~

 

아리랑체험마을 관광안내도 입니다.

쌈지공원이랑 장미공원까지는 봤는데..

홍주촌을 못보고 그냥 왔어요~

너무 넓어성..

아웅..아까버..

 

조기 보이는 한옥들 있는 곳이 홍주촌입니다.

저기도 볼껏이 많았을텐데..

웅..

머.. 천천히..다음에 또 가면 되죠^

바다를 바라보는 아리랑마을의 정문이 참 멋지죠~

경치가 좋은것 같아요~

진도는 정말..

버릴것이 없엉..

내가 살고 있는 화천도 참..좋다 생각하는데..

진도도..참... 좋더만요~

아마도.. 내가 다닌 여행중에.. 하나하나..빼버릴 것이 없는 곳이..

아마도 진도가 아닐까..하는 마음..

가는 곳..잠시 머무는 곳 조차..

모두가 볼거리이고.. 담고 싶은 곳이더라구요~

 

 

 

귀성포구  멋집니다요^^

 

계단을 오르면서.. 장구 모양의 체험관..건물..

참.. 진도에서는 보물이 세가지 있다고 했는데..

진도 자체..진도에 있는 모든것들이 내가 보기엔 보물이예요~

 

진도 아리랑 체험관..

지금 시설 이외에도 추가로 공사중이고 계획중인것이 많았어요~

아마도 이후에 가시면 더 많은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학..

 

이야기 팔도 아리랑 전시실에 가면..

각 지역의 아리랑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소리도 들을수 있고..

내용도 알수 있궁.

 

아리랑이 주제가 될수 있는곳..

그 소리를 찾을수 있는곳..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은 봤던것 같기두 하고.. 너무 오래전인지..기억이 가물 가물..

간만에 최진실씨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좀 짠한것이..

웬지.. 아리랑 같다는..

아리랑 하면.. 그 단어 속에 함축적인 이미지는..

나에게는.. 한...이라는 게 먼저..떠오르네요~

 

아리랑.. 이런 것두 있었구나......

 

신기하죠~

 

 

난..이건물이 참..독특하지만..맘에 들더라구요~

색갈도..딱..오방색..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진도 가시면 꼭 들러오세요~

하긴 진도가면.. 볼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

한번 가면 홀릭되어 오는 곳이 진도가 아닐까..

곧 4월에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답니다.

그때도 갈수 있음 좋겠네요~

 

홍주촌은 못 둘러봤으니..패쑤해야되구요~

쌈지촌은 조만간 보여드릴께요~

쑥스러운듯... 피어 있는 동백꽃..

흰동백꽃..

붉은 동백꽃..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꽃입니다.

아직 우리집에서 동백꽃이.. 잘 키워보지 못해서 그런가봐요~

새싹도 잘 자라는데..

화분 하나 사드려야 겠슴당..

화천이 너무 추워서 그런가..

다른 나무들 잘 크는데..동백이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