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 출근하시는 분들 많겠네요~
설 연휴 보내고 출근하시면 그야 말로... 에잉..더 쉬고 싶은 마음..
아침에 캡스 출동시킬뻔 했네요~
제가 간만에 제일 먼저 출근했지 뭐예요~ 하하하하..
원래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 아니거든요^^ ㅎ
간신히 해제 시키고.. ㅎㅎ
사무실 출근이 아니라 잠입으로 잡혀갈뻔 ㅎㅎㅎ
사무실이 며칠 쉬니까..
냉기가...어후...
달달달 하다가..
사무실에 있는 난방기는 다 가동을 시켰어요~
온풍기..난로..
그런데 명절전에 집에서 한 떡이..
드시라고 드렸더니..
쬐금 남아있네요^^
제 책상에..
오잉.. ㅎㅎ
아침에 먹으려고 달랑 배 하나 귤 세개 가져왔는데..ㅎ
잘됐다.. ㅎ
횡재한 기분... ㅎㅎ
난로에다 굽기 시작했어요^^
며칠 작동안하던 거라 그런가..삼실 책상에 앉아 있기가 쉽지 않네요~
모든 물건들이.. 차갑습니다..
떡도 굽고..
의자도 데우고..
커피도 한잔 마시구..
귤도 구워먹자.. ㅎㅎ 따끈하게..
구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옹.. 컴퓨터 키고 어쩌고 하는데..냄새가 솔솔.. ㅎㅎ
귤이 익어가는 향기로운 냄새랑..
떡이 익어가는 구수한 냄새.. ㅎㅎ
익었다아~~~~~~~~~~
겨울철엔 뭐든 구워먹는 맛이 있어 좋아요^^
귤이 빵빵하니..곧 터질것 처럼 반응을 하네요~ ㅎㅎ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나봐요^^ ㅎㅎ
더 익으면 그러니까.. 얼른 집어 먹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갠차는데요^^ ㅎ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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