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축제의 여행객들과 함께 하는 공연 선등거리 KO밴드 열기 후끈

산천어 축제는 축제가 끝날때까지..화천을 뜨겁게 달굴것입니다.

주말 마다 열리는 특별이벤트 그리고 선등거리의 공연들..

아무리 산천어 축제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난무해도

얼지 않는 인정 녹지않는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저도 축제장에서 낚시 많이 해보거든요^^ ㅎ

끝나지 않은 산천어 축제 이야기는..

산천어 축제가 끝나도 계속 이어질것 같아요^^ ㅎ

주말에 화천을 찾아가 봅니다.

저녁을 먹고..무엇을할까..

선등거리를 또 한번 걸어볼까..

그렇게 선등거리로 나갔더니..사람들의 함성이...

와우.. 밴드의 음악소리에 맞추어 함께 노래하네요~

 

아름다운 화천의 밤거리를 수놓고 있는 불빛들입니다.

선등거리.. 화천의 겨울 밤거리예요^

그리고 선등거리의 시작점이자 끝점인 화천 삼거리가..

들썩 들썩 합니다.

젊은 밴드 KO밴드의 노래와 연주에 맞추어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많이 흥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ㅎㅎ

 

함께 열광하고 함께 노래하다보니..밴드도 기분이없되셨나봐요^^

바루..앵콜.. ㅎㅎ

 

많은 분들이 광장에서 함께 공연을 보시고 계시죠^^

이런 일들이 화천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산천어 축제 기간동안에는 주말마다 이런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매주 초청되는 가수나 밴드분들이 다르긴 하지만..

화천을 찾아주신 분들이나 화천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에겐 너무 행복한 공연이죠~

 

많은 분들이 함께 앵콜을 외치면서..공연이 계속 이어졌어요^^ ㅎ

또 한번의 앵콜송이 나오지 않을까.. 기다리는 분들..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계시네요^^

 

 

선등거리에 차들이 오갑니다..

불빛아래 자동차의 행렬들..

주말이면 북새통이 뭔지를 보여주는 화천시내예요^^

그래도 짜증안내시고 웃으면서 떠나시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너무 감사하답니다.

선등거리 음악회~

마지막주 포크가수 박산이

그리고 토요일엔 영사운드.. 누굴까요?

궁금하시면 찾아오시는 것도^^ ㅎ

 

 

오늘 화천삼거리를

그리고 화천 선등거리를 빛내주신 KO밴드입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연주 정말..최고였어요^^ ㅎ

멋진 공연 TV에서 자주 자주 뵙게 되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