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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都心에 문 연 ‘華川농특산물 판매장’

화천비타민나무 팜

by 화천비타민나무 2012. 1.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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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농산물 판매장 시청지하철역

화천의 농산물이 있는 곳입니다.

산천어 축제가 한창인 지금..

화천의 농산물이 서울에서 자리잡았네요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청 기사 발췌-

청정환경에서 거둔 화천군의 농특산물이 서울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섰다.
서울시가 최근 조성한 ‘내고향 농특산물장터’에 강원도에선 유일하게 화천군이 판매부스를 확보, 문을 연 것이다.

화천군 농특산물 판매장이 자리잡은 곳은 서울광장(서울시청앞 잔디광장) 바로 아래 지하보도.

 서울에서도 가장 도심에 위치한 명당이다.

지하철 시청역에서 을지로입구역으로 통하는 길목이라 통행인구가 항시 붐 빌 뿐 아니라

롯데호텔,조선호텔,프라자호텔 등 1급 호텔이 가까이 있어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여섯 평 남짓한 판매소엔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토고미 오리쌀’과 예로부터 잘 알려진

화천오대쌀을 비롯하여,화천이 자랑하는 산천어를 산벚나무를 태워 가공한 ‘훈제 산천어’,

황토메주,고향맛청국장,상황버섯,가시오갈피잎차 등 20여 가지 농특산물이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금강초롱꿀’이 단연 인기상품.

민통선 안에서 1년에 단 한 차례만 채취할 수 있는 천연꿀이라 진가(眞價)를 알고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농산물 수요가 특히 많은 정월대보름을 맞아선 흑청콩,율무,찰수수 등이

 고루 섞인 '웰빙잡곡세트'와 취나물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지역 특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산천어축제,쪽배축제,토마토축제,비목문화제등 화천의 축제한마당을 소개,

 아름다운 ‘물의 나라’ 화천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판매소를 맡아 돌보는 박은정(朴垠貞)씨의 말이다. 화천에 고향을 두고 서울에 살면서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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