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축제] 산천어축제 기간동안에만 운영되는 산천어 식당

산천어 축제 기간동안에만 운영하는 산천어식당..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운영되는 식당인데도 한달 매출이

웬만한 식당의 1년 매출과 비슷할정도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천어 축제기간 동안 산천어축제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열린 간이 음식점이지만

규모나 청결.가격. 맛에 절대 부족하지 않는 산천어식당이죠~

산천어 축제가 시작되는 날..부터 운영되기시작해서

산천어 축제가 끝나는날 까지 딱.. 산천어 축제를 위한 식당이라고 할수 있어요^

우린 두번째날 찾아갔었어요~

와우... 주말이라 손님들도 많고

일부러 점심시간 피해갔는데..아웅..사람..정말 많다..

일부러 피했다기 보다는..산천어 축제 여기 저기 둘러보고 사진 찍다 보니..

배고픈 줄도 모르고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 버렸지 머예요~

무려 3시.. 에잉.. 뭐.. 너무 열심히 한거 아닌가?

요리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받으신 작품이라고 해야죠^ 산천어버섯탕수육..

그리고 산천어보양죽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떡볶이는요~

제가 좀.. 한 인기 하자나요^^

보나수...

그런데 둘이 먹기엔..양이 많아서.. 열심히 먹었어요^^

산천어식당..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보시기에도 임시 가설.. 건물이지만..

제법 큰 규모의식당만큼이나 무척 분주합니다.

 

 

이곳에 판매되고 있는 요리들이예요~

한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의 메뉴들이죠~

산천어 회도 일반 식당 보다 조금 저렴해요~

왜냐면.. 그래도 산천어 축제장에서 판매하는거니까..

조금.. 저렴해야 하겠죠~

 

 

손님들이 꽤 많죠~

북적 북적..

통유리 창문이라서 산천어 축제장을 보면서

사람들이 썰매 타는 모습..

산천어 낚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 할수 있습니다.

 

 

요게 산천어 이죠~

주문을 하고서 기다리면

띵동..

요리가  나오겠죠^^

 

히잉.. 산천어 탕수육을 먹게 되었네요^

양도 제법 많아서

4인 가족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다른.. 메뉴 추가하시궁..

 

 

산천어보양죽..

단호박이랑 야채가 씹히는 맛이 있더라구요~

 

떡볶이 잘 먹었습니다.

원래 이런데서는..이렇게.. 북적북적 축제 분위기 느끼면서 음식을 먹어야

아.. 내가 축제장에 와 있구나...하는 거죠~

 

 

산천어버섯 탕수..한점..

입에서 살살 녹는맛..

이런 맛이었어요~

산천어가 부드럽게 넘어가니까..

부드러운 탕수육을 먹는 기분이랄까..

 

산천어로 만든 어묵과 떡볶이..

요것두 별미죠~

떡볶이는 국민간식이잖아요~

 

ㅇ요건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수제비입니다.

 

 

 

그리고 비빔밥..

뭐..

한끼 식사..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죠~

아니다..

고민 되시것다...

왜냐면..

먹고 싶은게 많을테니까..

아웅..

 

 

산천어 눈썰매장 맞은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