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가볼만한 화천 [화천민속박물관]

어디든 가볼만한 화천..

오늘은 화천민속 박물관 관람안내입니다.

개관시간은  오전 09:00 ~ 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쉽니다.

관람료는 무료예요^^

 

촉배 축제가 열리는 쪽배축제장옆..

또는 기차펜션 바로 옆입니다~

찾이 쉽죠~~~~~~~

 화천민속 박물관 전경입니다.

화천민속박물관은 화천 고유의 민속 문화발굴 및 재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잊혀져 가는 민속 문화를 되살려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화천민속박물관 뒤에 열차펜션 보이시죠^^

관람료 무료니까.. 열차펜션 들렸다가 화천민속 박물관에 들러서 화천의

숨은 역사와 이야기를 보고 가시면 좋겠네요~

 

  계성리 석등 (보물 제 496호)

 이 석등은 화천 하남면 계성리 옛 절터 자리에 있는 고려시대 초기의 석등입니다.

 

 

 

 

 

 

 

 목침이예요~

 

 머리 빗고 싶어지는 머리빗

 장기알이 좀.. 재미있게 생겼죠~

이렇게 한알 한알 다 만들어서~ 장기를 즐겼을 옛 시절 모습을 잠시 그려 봅니다.

 

 곡운 구곡도

화천용담리 일대에서 40년 가까이 은둔 생활을 했던 곡운 김수증 선생이 빼어난 경치에 이름을 붙인 뒤 조세걸에게 그리게 한 작품입니다.

곡운구곡도는 그림이 완성된 지 10년후 곡운자신과 두 아들 다섯조카들 외손자까지 모두 아홉 사람이 치서에 따라 무이도가에 차운하여 곡운의 매 곡을 묘사하는 칠언절구의

시를 지어 화첩을 만든 것이다.

 

 

 

집 한채를 아예 이동해 놓은듯.. ㅎ

여기서 살아도 되겠어요^^

한복을 입어 보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체험..

 

2012년 1월 1일 해맞이를 평화의 댐 에서 한다고 하네요~

평화의 종소리 들으며  함께 동참하실 분들 평화의 댐에서 새해 일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