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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희연 녹차밭에서 데이트

제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1. 12.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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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희연 녹차밭에선..연인들이 데이트 중입니다.

제주 짚라인도 타보고..

전동차로 녹차밭을 둘러보면서 이동하면 넓은 다희연이 한눈에 보이거든요~

하늘이 열렸다 닫혔다..

어둠과 빛이 계속 교차하더라구요~

날씨가..참 오락가락 하죠^^

 

정상에 보이는 곳이 녹차밭 주인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오름처럼 보이는 저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녹차밭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계절이 가을..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 들어서인지...

이렇게 초록이 가득한 그림이 그리워지는 시기죠~

 

해가 살짝 나온틈을 타서.. 우르르..

전동카에서 내려섭니다..

하늘이 열릴때 사진을 찍어야..좀더 이쁘게 나오잖아요^^

자연광의 중요함을 느낄때..

 

내겐 너무 부러운곳..

비타민나무를 재배하면서..

차를 만들고 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넓은 차밭을 보고 있으면.. 좋기도 하지만..

한쪽 마음엔.무거움도 있어요~

이렇게 넓은 밭을 어떻게 관리하실까..

이건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이구요~

 

아.. 너무 예쁜 초록이... 이쁘다................

이건..감성이 가득한.. 청춘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쪼르륵.. 줄 맞추어 있는 녹차밭.. 이쁘죠~~~~~

이곳을 따라 거닐고 녹차 꽃도 보고..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엿들으며..

녹차잎이 자라겠죠~

 

녹차 채취 시기가 지났어도.. 녹차.. 푸르름은 가득합니다..

 

 

 

맑은 하늘과 초록이 물든 다희연 차밭.. 멋지죠^

제주 하면 오설록인데..

이번엔.. 다희연 차밭을 가보게 되어 좋았어요^

다음엔 동굴카페를 가보려구요^

 

빛이 이틀째 계속 내려주고 있어요^^

 

가끔..이렇게 푸른.. 하늘과 푸르름을 보면서..마음을 정화시키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곳..

 

녹차 꽃이예요^^

이쁘고 탐스럽죠~

 

 

살짝.. 한송이 따보았습니다..

일행이 녹차 꽃을 모른다고 하셔서.. ㅎ

 

 

연인들은 데이트중...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다정하게 앉아서..

두런두런.. 무슨 사랑 이야기 하셨을까요?

아웅...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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