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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던 여행 -팬스타 크루즈여행~

경상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1. 11.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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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꿈꾸던 여행의 시작.. - 판스타 크루즈여행~

 부산에서 여수까지 1박 2일 동안.. 바다에서 머무를 예정~ 우웅~ 좋아요~~~~

 

누구나 한번 쯤은 바다에서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겠죠~

나도 그랬으니까..그 꿈이 이루어지는 기회~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낭만과 즐거움이 함께 한다는것은

그만큼 바다가 주는 넓은 가슴때문인것 같다..

 

 여행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너무 좋은기회가 많았는데 그중에서 판스타 크루즈여행은 정말 좋았어요^^

일단 배가 멀리 가지 않아서 마음이 놓였구.. 배가 커서.. 또 한번더 마음이 놓이구..

 

 KTX 타고 서울서 부산역을 도착하고 나니 점심시간.. 급히 점심을 먹고 국제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는 국제여객터미널~

 우리 일행이 탈 판스타크루즈에 탑승하기 위해서 여객터미널에 대기중이었다가

 간단한 선승절차를 거친후 버스를 타고 이동해요^^

 

 

 이동거리가 짧아서 좋구요~ 붐비지 않더군요~~ 조만간 많이 붐비겠죠^^ 지금쯤 붐비고 있을라나?

 우리가 탈 판스타 크루즈호입니다~ 우왕~ 크다~~~~~~~~

 

 배가 움직여요^^ 저 멀리 국제여객터미널도 보이구~~~~~~이제 바다로 바다로 나가보는거죠^

 선상에선 벌써 부터 축하 파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흥에 겨워 무대로 나오신 아주머니들.. 이밤... 잘 보내셨는지 ^^

 가야금을 연주하는 분들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참..단아하고 예쁘게 연주하시더라구요^^

역시 우리 가락은 좋은것이죠^^

 

 어머님들은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찍고 있어요^^

행복한 날이죠^^

 

 악보가 날라다닐만큼 바람이 무척 불었는데~

다행이 별 탈 없이 연주도 끝나고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묵을 방입니다 .

 주말에만 부산에서 여수까지 1박 2일 항해하는 코스예요^^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해야 좋을 분위기죠^^

뜻깊은날.. 함께 하며 좋을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추억에 남을것 같아요^^

 깔끔하고 아담하고.. 꼭 필요한건 다 있어요^^

포근한 침구가 참 맘에 들었구요^^

 

 판스타 크루즈.

예약 번호 : 1577-9996

홈페이지도 있답니다..

www.panstar.co.kr

 

 

부산 판스타 크루즈  여행

다도해 한려수도 등 아름다운 남해안과 일본 세토나이카ㅣ 해협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크루즈 여행입니다.

매주 일요일.화요일.목요일 출발해서 오사카로 가구요

대마도-관문대교-시모노세키-세토대교-아카시 해협대교 를 돌아

 오사카에서서는 매주 월.수.금요일에 출발 하네요~

크루즈 페리는 부산에서 출발해 오사카 까지 주 3회 운항되니까..

많이 이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일행은 원나잇 크루즈로 바다 한가운데서의 잊을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죠~

원나잇 크푸즈는 부산근교연안에서 1박 2일을 하는 코스입니다.

국제크루즈 터미널 - 태종대 - 몰운대 - 동백섬 - 광안대교 - 국제크루즈 터미널 로 돌아 오는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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