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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창비엔날레와 강릉신날레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7. 3.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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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창비엔날레와 강릉신날레 /평창동계올림픽

2017 평창비엔날레 다섯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

2018 평창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선보였던 평창비엔날레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평창비엔날레 & 강릉신날레2017이 

2월 3일 부터 26일까지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4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 경포대에 얽힌 다섯개의 달을 공통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섯개의 달은 어떤 달일지?


경포대에서 보면 다섯개의 달이 뜬다죠?


달밤에 이곳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면 하늘에 달. 바다에 달. 호수에 달. 술잔에 달. 그리고 마음의 달 까지

다섯개의 달이 뜬다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카운트다운 일년도 남지 않았다.

그런데 이왕이면 경기룰이나 경기이름을 알고 보면 더 재미날것 같다.



올림픽마스코트 수호랑 과

패럴림픽마스코트 반다비




2017 평창비엔날레 다섯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


기념주화도 구경하고 ^

동계올림픽 경기도 체험해 볼수 있는 곳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네요~

올림픽 끝나면 바로 패럴림픽도 관람하시구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합니다.




2017 평창비엔날레 다섯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


김원정 작가

최보희 & 한지원 작가

닐스 뵐커 - Germany


찢겨지거나 헤진 나뭇잎을 주워 모은후

바스락 대는 나뭇잎을 그늘에 말리고 헤진 부분을 살펴 조심스럽게 꿰매거나 얽어준다.

조급하거나 성급하게 다루면 쉽게 부서지거나 찢겨지고 만다.


처음엔 그냥 나뭇잎인줄로만 알았다...

자세히 보니..나뭇잎 마다 실이.....


조윤국작가의 작품으로 소재가 독특하다.

상실의 섬과 동네수집

골판지로 만든 작품들은 사진으로 보면 더 실물스럽게 느껴진다.


김진열 작가

조윤국 작품

지인이 잘 안다고 하니 더 관심있게 보이더라구요~


나뭇잎 하나 하나 바느질로 모양을 완성시킨


박용선 작가.



알고 볼때와 모르고 볼때..

그 관점의 차이와 이해도가 다르다는 걸 알았을때....


미생물이 그려낸 글씨

난 요고 좀 신기했다.

참고로 작품보는 관점이..문외한이다 보니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2015 생활언어프로젝트 살아있는 유기체인 패니바실러스 소용돌이 박테리아를 이용해

과학적 절차를 밟아 히브리어와 알파벳의 발전을 연구한다.

배양접시에서 배양된 패니바실러스 박테리아가 자연과 문화간의 상호 영향을 밝힌다.



시위에 올려진 소금

키요코 사카다 - Japan

가만히 서서 두나라의 글로 읽어주는 걸 듣는거 새로웠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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