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현충일이다..
간단히 빨간색갈로 쓰여진 날이라 쉬는날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지..
6월 호국의 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잠시 수원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당일치기 수원으로 떠난 여행..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잠시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였죠~
수원의 멋진 수원산성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집에 오기전에 간단히 맛본 시원한~~~~생맥주 한잔..
수원의 전통시장을 빠져나와 통닭거리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본 통닭집에서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하고 왔네요^
일명 요즘 간단말로 치맥^^
통닭이 유명하여 통닭거리가 생길 정도였다고 하니..
그냥 가면 섭섭할것 같죠~
그래서 찾아간 곳은 이곳에서 조금 오래되었다고 하는
진미 통닭입니다.
미리 예약해 두었기에 바로 앉아 먹을수있었는데요
대낮인데도.. 어휴..손님이 꽤 많더군요~
통닭만으로는 쉽게 맛을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시원한 맥주와 통닭은 찰떡궁합이란건.~당연지사이구요^
양념통닭과 후라이드
가격은 한마리당 14000원
체인점 치킨 보다는 조금 저렴하네요
통닭골목으로 들어서니..
여기 저기 같은 간판인듯보이는 진미통닭???
그런데 허름해 보이지만
왁자지껄..보기에도 아..이곳이구나..하는 진미통닭집..발견
그리 찾기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다소 붐비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엔 통닭거리
다음엔 다른 먹거리를 찾아봐야죠^
수원엔 정말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보영만두도.먹고와야 하구요~
이번엔 조금 짧은 시간이라..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밖에서 빠르게 튀겨내어주는 통닭과
쉬지 않고 끓고 있는 기름..
그 냄새에 못이겨 아마도 이곳으로 들어가서
치맥한잔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갓 튀겨낸.. 통닭이네요^
똥집까지 서비스로 튀겨내어주는데..
젓가락 필요없이 손으로 먹어야 제맛입니다.
그냥 바삭바삭하니..
시원한 생맥주랑 너무 잘 어울려요^^
통닭맛이야 뭐..거기서 거기죠^
아마도 기분인듯해요~
생닭을 튀겨내어야 맛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일테궁~
이렇게 쉬지 않고 튀겨내니..
기름이나 닭이 재고없이 바로 바로 팔려나가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없을듯합니다.
잘되는 곳엔 사이클이 빠르니까..
기름재사용이나 닭의 신선함이 최고여야 하겠죠~
오늘은 웬지..나만 먹고 와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오늘 저녁엔 치킨 한마리 주문해서 먹어야 겠어요~
우리 동네는 시장이 없으니.. 그나마 울동네 맛있는 목우촌 통닭으로 ㅎ
아무리 배불러도 자꾸 땡기는건 아마도 국민간식..치킨이 아닐까요^
그리고 맥주와 ㅎㅎ
오늘저녁은 가족과 함께 치맥한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진미통닭
031-25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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