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여행] 흙과 물과 불의 만남 생활도예의 아름다움 금황도예

흙과 물과 불의 만남 생활도예의 아름다움의 극치..

금황도예를 소개합니다.

금산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생활도예..

이곳에선 생활도예와 야생화 꽃들이 너무나 잘 어울리고 있어서..

잠시 넋을 놓을뻔 했죠~

함께 간 일행들이... 어머나...........

와우............

멋지다는 표현의 감탄사를 연발 날리던 곳이었습니다.

 

햇살받아 더.. 반짝 빛나는

사실 나도 이러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

누구나 그럴거예요~

하지만..뭐..사는게..다 똑같으면 또 재미 없자나요^^

예술적 감각이 부족한 저는 그냥..매번.. 그림의 떡이라..

감상만 하고 온답니다~

 

입구에서 부터.. 반겨주는 생활도예품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게..다들 특색있더라구요~

동화속에서 빠져나온 주인공들이 반겨주는 곳..

 

 

 이제 천천히 금황도예의 작품을 감상하세요~

저의 자질구레한 수다와는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피오나 공주랑 슈렉..

생활도예에서 이렇게 만들어진 걸 볼수 있을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

올해도.. 여주이천 도자기 축제 가보려고 했는데.

또 못가보고.. 아쉬운 마음 있었는데 여기서 마음 달래보네요^

전 다구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왜냐면.. 차를 만들다 보니

다구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짝지어진 다구셋트를 보면.. 참 마음이 안정이 되더라구요~

아마도.. 그런 편안함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낮에 금산인삼관에서 한약첩 접는 방법을 배웠는데 이렇게 걸려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너..내꺼 하면 좋겠다..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보면서.. 차한잔 음미 할수 있는 찻잔..

이쁘죠^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311

041-753-7034

금황도예

 

 

금황도예는 어린이 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생활도예 체험을 하고 있어요~

저도 물레질 하는 모습을 보고 왔는데요~

언젠간 제손으로 직접 찻 사발 하나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