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떡수로 만든 화천토마토감자떡

화천 감성마을의 벌떡수

어감은 좀 그렇지만..

화천엔 벌떡수가 있습니다.

이외수씨가 거주하고 있는 화천 감성마을.. 바로 옆에 있죠~

벌떡수를 말로만 들었지 저도 먹어본건 올해 처음 먹어봤습니다.

벌떡수가 화천의 이미지를 얼마나 높일수 있을까요^

한번 들으면 잊어먹진 않을 이름이죠~ ㅎㅎ

 

이외수님이 많이 도와주고 계시죠~

산천어축제 홍보대사도 해주시고..

화천 농산물 가공상품에 협찬도 많이 해주시네요^^ ㅎ

모델하는게 쉬운결정은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화천군이 대표 음식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벌떡수감자떡’ 가공공장이 문을 연다.

군은 30일 오전 11시 30분 사내면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인근 4509㎡ 부지에 494㎡규모의 벌떡수감자떡 가공공장을 세우고 준공식을 갖는다.

건국 건강 영농조합법인(대표 배기열)과 군이 완공한 공장은 벌떡수를 이용한 ‘벌떡수감자떡’을 비롯 ‘토마토 감자떡’, 홍삼 음료 등을 생산, 화천을 대표하는 농산물 가공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벌떡수’는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위쪽에 위치한 약수로 옛날부터 일어서지도 못하던 사람이 이 약수물을 장기 복용하고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벌떡수감자떡은 지난 1월 산천어 축제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벌떡수 가공식품 생산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객 체험코스 및 농촌 일거리 창출 등 농외소득 증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화천/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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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감자떡 만드는 과정입니다.

토마토 원액을 감자전분에 넣어 반죽을 하죠~

 

이렇게 하면 토마토 감자떡의 반죽이 되어 화천토마토 감자떡이 탄생되요^

기계가 있어서 그나마 좀 수월한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도 가끔씩 감자녹말을 만들어서..

감자떡을 해 먹곤 하는데요~

감자떡 반죽 하는게 쉬운작업이 아니거든요~

감자 전분 만드는 일도 쉬운일이 아니구..

 

털털털..기계가 돌아갑니다..

이날 쉬는 날인데..

우리 화천 블로거 기자단을 위해서 만드는 작업을 하신거예요~

휴일 반납하시궁..

 

반죽..완성~~~~~~~

 

이제 감자떡 만드는 기계로 이동.. 그리고 나서 하나씩 떨어지는 감자떡에

손 도장을 찍어주면 됩니다.

맛있는 동부소도 넣어야죠~

동부 소가..또 뭐냐고 물으신다면..

동부라는 콩종류인데요~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팥처럼 생겼죠~

 

요렇게 하나 하나 떨어져요~

그럼.. 아주머니가 빠르게 손도장을 찍고 기름을 발라 완성합니다~

 

 

 

요렇게요^^ ㅎㅎ

해보고 싶지만..

떡 망가트릴까봐 ㅇㅇ

 

순식간에 한 쟁반 완성됩니다..

참..이쁘게 만드셨죠^^

토마토 감자떡..완성~~~~~~~~~

 

이걸..푹.............쪄요^^ ㅎ

그러면 달콤한 토마토 감자떡이되구요~

맛있게 냠냠 먹으면 됩니다

화천산천어 축제가 시작되면..

토마토 감자떡의 인기가..급 상승해요^

 

우리도.. 맘껏..먹어봅니다..

이번엔 블루베리 감자떡도 만들었어요^

색갈이 조금다른데요^

맛이 참 좋아요^^

화천의 대표 음식이 또 생기는 거죠^

 

 

반질 반질 윤기나는 토마토 감자떡과 블루베리 감자떡..

ㅎㅎㅎ

옛생각 하시는 분들 많겠네요^

 

화천건국건강..

원래 이곳이 터전이 아니셨는데..

화천이 너무 좋아서..

이곳으로 오셨데요^^

 

 

화천 건국건강에서 만든 토마토감자떡.그리고 블루베리감자떡 이외에도..토마토비타..빼빼미..

쌀로 만든빼빼로가 참..고소하고 맛있죠~~

 

올해 산천어 축제때도 대박 나시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