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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달코미네 농장 푸른 새싹들 그냥 먹어도 아삭한 무농약쌈채들

작지만강한농업

by 화천비타민나무 2022. 9. 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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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부다 그래 우리는 농부다 .

뼈속까지 농부인 사람들 

그래서 만나면 더 진솔하고 기분 좋은 사람들

농부의 땀은 짭짤하다... 

그 소금기를 아는 사람들끼리 또 한번 만나고 행복하고 

 

너무 어색한 오늘 하루 

티스토리로 이전된 나의 블로그.... 

카카오톡 계정 통합하고 정말 정신없는

세상에 자동으로 로그인하고 살다가..

이렇게 또 외워야할..

어차피 한번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하면서 사라지면 어쩌나 했던 지난날의 과거가

그대로 이전이 잘 되었다. 

테스트 할겸..

잠시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던 지난 5일동안의 카메라속 사진을 들여다 본다. 

딱히 볼건 없지만..

요즘 휴대폰 사진이 맘에 안들기 시작했다..

 

추석연휴 

곧 시작이다. 

선물해야 할 비누도 만들어야 하고 

비누틀도 가지러 갈겸 

초록달코미네에 들러서 초록이들도 보고 

서로의 안부를 묻곤 온다.

 

넘치는 초록이들 처럼 넘치는 정을 안고 돌아온 날 

기분좋은 하루 

오늘아침엔 힌남노 때문에 정신없고 

마지막 택배를 보냈다. 

 

해마다 

날마다 

새로운 새싹을 심고 

새로운 채소를 수확하는 초록달코미네

무농약 쌈채소를 바라보니 

마음이 흐뭇해진다. 

 

알면 알수록 어려운  농업

식물의 종류도 많고 쌈채의 종류도 다양하다

 

생강도 자라고 있구요^

초록달코미네는 없는게 없는 ^

다양한 쌈채소들이 싱싱하게 

싱그러움을 유지하며 자라고 있다. 

 

1단과 2단에 알뜰히 재배되고 있는 채소들 

농부의 마음

사진 사이즈도 바꾸어 본다. 

요즘 카메라 안가지고 다녀서

찍어놓고 보니 초점은 다 어디로 가신건지?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나?

하나도 안맞고.. 그냥 이게 당근이구나... ㅎㅎ

어쩔

담엔 가벼운거 보다는 눈으로 보고 찍는 카메라로 가지고 댕겨야 겠다

조금 무겁고 귀찮긴 해도 

확실히 차이는 있다. 

 

난 누구?

맛있는 아삭이들 상추들 

종류가 많아서 이름은 ? 몰라서 미안

 

 

이제 확실히 아는 버터헤드레터스 ㅎㅎ

 

샐러드에 샌드위치에 맛있는 신선 채소들 

청경채 아삭아삭 진짜 맛있는데요^

햇살 받아 더욱 더 싱그럽다.

바질도 잘 크고 있구^

 

향긋한 바질향~

 

이렇게 이쁜 레이스를 본적있는가?

캉캉 춤이라도 춰야할판인데 

아름다운 초록이들

샐러리~

당근잎은 이뻤다.

티스토리도 다음이랑 쓰는건 별반 다를게 없네요^ 

그냥 한번 끄적여 봅니다. 

연습삼아.

티스토리에서 처음 써본 초록달코미네 ^^ 새싹이들 이쁘죠

샌드위치 토스트. 샐러드에 음.. 맛있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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