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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고 갖고 싶은게 많았던 전라북도 공예품 전시관 /전라북도 관광명품사업 협동조합

전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10.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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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다보면 작으마한 딸랑거림 하나때문에 발걸음을 멈추기도 하고

누군가 우루루 모여있으면 저절로 그곳을 향하기도 한다.

사고 싶고 갖고 싶었던게 너무 많았던 전라북도 공예품 전시관

은은한 커피 향기에 이끌려 들어가 본다. 가족회관옆에 있어 찾기 쉬울듯

전라북도 공예품 전시관은 바로 옆에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전라북도의 공예품도 구경하고 또 구입도 하고 커피 한잔도 즐길수 있느 1석 3조의 공간이다.

국내에서의 여행을 하다보면 가족에게 한두가지의 선물을 사고 싶어질때가 있기마련이다.

전주의 여행에서는 예쁜 스카프 하나 가을에 목에 두르고 찰랑 찰랑 하늘거리게 엄마께 선물해드렸다.

바람부는 가을 단풍 물드는 가을에~ 흐뭇해 하며 외출할때 하고 나가시니..나도 좋다~

 

 

직접 만드는 비즈도 이뿌도~

천천히 공예품 전시관을 둘러본다.

 

 

향기 좋은 커피 한잔도 하면서요^

커피를 주문하고~

여유롭게 공예품을 눈에 익히고 구경해봅니다~

 

 

멋진 대상작품도 구경할수 있었네요^

실제로 사용하기 보다는 전시용으로 딱 좋아 보였던 작품이었다.

 

 

 

 

 

 

한지 스카프도 좋고  실크 스카프도 좋구요^

한지로 참으로 다양한 상품이 만들어 지는 구나..하는 생각~

옷.양말 .넥타이~ 등등

 

 

 

작은 화병도 예쁘고 ~

 

 

 

 

 

작품이 화려하면서도 예쁘죠~

웬지 손이 많이 갔을듯한 작품이라서 ~

한쪽 편에 잘 모셔두고 전시용으로 볼수 있었는데

멋지더라구요~

 

 

 

한지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빛~

조금더 따뜻하게 담아볼걸 그랬네요~

 

 

꽤 넓어 보이는 공간에 다양한 선물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선택을 하는 순간들

아마도 그때만큼 행복한 마음은 없겠죠~

 

 

한지로 못만들것 없는

이렇게 예쁜 한지 등도 참 고와서~

집에 한개 있음 좋겠던데..

가격이 ㅠ

 

 

 

방짜 유기 장인이 만들어낸 팔찌와

유기그릇들 구경도 실컷 하고 왔다는

비록 사지는 못했어도~

눈으로 마음것 담고 왔더니~ 대리 만족 충분 ^^

 

 

 

 

 

시원한 커피 한잔

따끈한 커피 한잔~

 

 

전라북도 공예품 전시관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063-251-5880

 

오며가며 들러주면 좋을듯한 곳이네요

완산구 풍남동 가족회관옆

주변볼꺼리 : 오목대.이목대.벽화마을.전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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