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드넓은 대양을 품은 아름다운 바다의 별, <아쿠아플라넷 aqua planet>/제주아쿠아플래닛
제주 아쿠아플래닛 관람을 위해서는 필히 공연 프로그램시간을 확인하고 관람하는것이 좋다~
시간을 놓치면 쬐금 아쉬울수도 있는 곳이라~
오션아레나 공연장과 아쿠아리움 [제주의 바다(B1)]를 적절히 시간안배 해서 관람하면
제주 아쿠아리움의 공연프로그램을 알차게 관람할수 있다.
오션아레나 공연장에서 바다사자.바다코끼리.돌고래의 재롱을 보다가 아쉽게 제주의 바다 아쿠아리움에서
하는 제주 전통해녀 물질시연과 가오리 먹이 주는 모습을 못봐서 ㅠ
제주도를 떠나오기 전에 들러본 아쿠아플라넷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번 제주를 여행하게 되면 조금더 넉넉한 시간과 꼼꼼히 시간 체크해서
모든 공연을 다 보고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프로그램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면 되겠네요~
http://www.aquaplanet.co.kr/jeju/index.jsp
오랫만에 아이와 함께한 제주 여행이여서~ 나에겐 정말 큰 의미의 제주도 여행이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왕자님^^
몰래 몰래 몰카도 해보고~ 뒤로 졸졸 따라 다니면서~ 어렵게 잡아낸 모습이랍니다 ㅎ
바다속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듯 노닐고 있는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어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이 부쩍 커지는 시간이라 부지런히 이곳 저곳 다니며 관람했는데~
워낙 크기가 방대해서~
여수 엑스포를 못봐서 그런지 이곳 나에게는 괜찮은 곳이였는데~
다른 분들은 어땠나 모르겠네요~
아쿠아 플라넷이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바람도 마니 불고~ 파도도 성나 보이네요~
바깥에 풍경과는 달리~ 모두 해양동물의 재롱에 폭 빠져 있습니다.
나두 간만에 즐겁게 즐겼네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대형 공연장에서 동유럽 출신 전문 싱크로나이즈 공연단의 수중 공연이 펼쳐집니다. 동화 같은 스토리에 수중 아크로바틱의 역동성이 가미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이라 더욱 즐거웠던
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바다사자, 바다코끼리, 돌고래의 행동습성과 특성을 전문 아쿠아리스트들이 설명하는
생태설명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돌고래를 타고 우아하게 물위를 가르며 달리던 아리따운 여인~
돌고래와의 교감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높은 점프 실력~
모두 함성소리~ 갈채를 아낌없이 보냈답니다.
화천의 귀염둥이 수달이 제주도에도 있네요~
작은 발톱 수달은 호기심이 많아 동굴과 같은 작은 통로 이곳 저곳을 모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탐험가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날쌔게 달리는 수달을 만나보세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초대형 메인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는 바다 속을 멋지게 날아다니는
가오리들의 식사시간과 함께 재미있는 생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제주 전통해녀 물질시연을 못봐서 무척 아쉬웠어요~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마침 마지막 엔딩장면에 인사를 나누고 있어서 ㅠ
모두 가족나들이로^^ 이모습도 보기 좋더라구요~
웬지 흐뭇해지는~
제주도가 발상지로 여겨지는 해녀는 제주 바다의 명물로 보통 수심 5m에서 30초 쯤 작업하고
필요 시에는 수심 20m까지 들어가 2분 이상을 견딜 수 있습니다. 제주 여인들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제주 해녀들의 물질시연은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입니다.
한화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064-780-0900
주변 볼거리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http://www.aquaplanet.co.kr/jeju/index.jsp
바다위의 스텔스 제트기로 불리우는 비바제트타고 느껴보는 짜릿한 스피드/제주바다를 달려보자/제주여행 (0) | 2014.03.20 |
---|---|
제주 힐링여행'2014 제주 공항 근처 신선한 활어회 어사랑 횟집/제주맛집 (0) | 2014.03.19 |
[제주도숙소]스쿠버다이버체험도 하고 숙박과 바베큐파티까지 한번에 ok 제주도 서귀포시 씨월드펜션 (0) | 2013.09.07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맛있는 제주 전통 오메기떡이랑 모닥치기. 제주사랑상품권으로 제주 전통시장 즐기기 (0) | 2013.09.06 |
[제주도여행]스킨스쿠버여행 천국 제주도 푸른 바다 물속으로 고고씽/서귀포 문섬 (0) | 201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