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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제주올레6코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 제78호 제주 쇠소깍/ 쇠소깍투명카약

제주도

by 화천비타민나무 2013. 7.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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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우리집앞 파로호가 만수가 되도록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릴만큼 비가 주룩주룩 퍼 붓는날이 일주일을 넘어서고

이젠 해가 보고 싶을 만큼 그리운 태양이다.

날좋은 제주도 여행.. 그때가 그립다..

온집안이 눅눅해지고..기분도 눅눅해 질것만 같은날이 연속이네요

이런날은 맑은 날 사진 보고 기분전환해 주는게 좋을것 같아서

행복했던 여행지의 사진을 보며 여행을 추억해 봅니다.

쇠소깍..맑은 바다와 인접해 있는 계곡에서 투명카약 타고

여유를 부려보는 시간을 ~

제주올레 6코스에서 만나본 쇠소깍 정말 경치 끝내준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과사전출처=   명승지 제 78호 지정

 

 

 

 

뜨거웠던 한낮의 제주도..

그푸른 바닷가..

지금 이시간 무척 그리워진다..

쇠소깍에서  테우를 타는 신비한 체험

 

 

쇠소깍 주변을 유유히 걸어볼수있는 데크가 잘 만들어져있다.

 

 

 

무서울것도 같은데 사뭇진지한 아이들의 표정과

즐거워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이곳 쇠소깍의 신비로움을 더해주는듯하다.

 

 

너무 더우면 병풍처럼 드리워진 바위틈그늘안에 숨어서 쉬면되고

아이들과 대화하기에 딱 좋은것 같다.

연인들끼리도 물론 좋겠지..ㅎ

 

 

 

 

조금 급하게 다녀온듯한 느낌이 있어..이번엔 투명카약을 타보지 못했다..

 

다음에 가면 꼭.. 타봐야지..ㅎ  테우도 꼭^^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곳

쇠소깍

이곳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그만큼.휴식공간으로 제격이다.

시원한 바람도 시원한 그늘도 있고 그리고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무척 상쾌한 기분이 들게한다.

 

 

저기 보이는 저..등대가 궁금해서 가봤다..

조금더 조금더 가까이에서..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

사람들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다~

 

 

시원한 바다를 가르며 달려오는 제트스키..

올봄에 신나게 타봤는데 ㅎ

보기만 해도 .. 좋아~

 

 

쇠소깍 투명카약

기상악화시 운항이 지연.중단될수있다네요

예약없이 현장접수로만^^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과원동로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 효돈동주민자치센터
연락처 :

064-732-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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