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영산강 황포돛배 목포호의 처녀뱃사공

 

영산강 황포돛배.. 목포호의 처녀뱃사공..

영산강 황포돛배 목포호를 타는 순간.. 모든 승객이 가족이 됩니다.

너나 할것 없이 그냥..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더라구요~

목포호를 탈때 주의사항..

한꺼번에 움직이시면 균형이 안잡혀서.. 딱..반으로 나누어서 다녀야해요^^ ㅎ

해설사 분도 즐겁고

선장님도 즐겁고..

승객도 즐거운 한시간 삼십분..

해설사님과 함께 하는 목포호..

황포돛배는.. 영산강에도 있더라구요~

1박2일은 왜 여길 안오는기야?

여기도 좀 다녀가지..그럼..황포돛배가..

영산강에도 있음을 알텐데 말이징..

 

 

 

 

갈대밭에 일렁이는 영산강위에 황포돛배..

그림이 참 멋지죠^^

 

 

  

 운항안내

 구간 : 황포돛배 계류장 - 무영대교 (왕복 20KM . 약 1시간 30분 )

 운항횟수 : 4회 ( 09:00. 10:30  . 14:00   . 15:30)

  매주 월요일과 기상악화 .홍수등 운항이 위험한때에는 운항하지 않습니다.

 

 

 이용요금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500원

 

 

단체 (20인이상)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

 

연락처 : 목포시청 관광기획과 : 061-270-3256

황포돛배 운항책임자 : 061-282-8777

 

 

 

 자전거길옆에 있어서..

 운항료가 저렴해서 무엇보다 맘에 들었어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서..

타는 순간.. 서로 가까워질수 밖에 없죠~

연인이 데이트 하러 가면 좋아요~ ㅎㅎ

위험한 순간에 더 가까워지는 사람의 심리.. ㅎㅎ

 

 옛날 선비들이..뱃놀이 하면서 노래도 하고..

술도 즐기고.. 춤도 추고 놀았을텐데..

 딱.. 그러면 좋겠는 분위기.. ㅎㅎ

목포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영산강 황포돛배..

노를 저어 보는 체험도 할수 있더라구요~

 

 

 요기서 술 마시면 안되는 구나~~~~~~~ㅎㅎㅎ

막꼴리 한잔 하면 좋을텐데..

수심이 깊어서 안됩니다~ ㅎㅎ

 

 

 선장님만의 공간도 함께 볼수 있어요^^

 

 

 돛을 올리기엔 바람이 불어서..

 정박을 하고 나서 돛을 올렸어요~

 

 아이의 표정이 참 귀엽죠^

 일일 모델이 되어준..착한 아이랍니다~

 

 

 무영대교를 지나고 있지요^

 

 윤중님 멋지세요^^ ㅎㅎ

 

 

 

 한번에 많은 인원을 태울수가 없어서..

 함께 잠시 있는 동안.. 다들 정이 들었엉..

 

 

 영산강..목포호의 처녀뱃사공입니다.

 막내따님이라고 하네요~

선장님이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막내따님..

셋째따님이라고 했나?

아웅.. 암튼..멋진 아가씨였어요^^

 

 아버지와 딸의 모습..보기 좋으시죠^^

 

 

영산강황포돛배 목포호입니다~

옛날엔 19시간이나 걸리는 뱃길을 지금은 금방 갈수 있으니까..

그만큼 좋아진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