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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만든 튀김 딸이 만든 떡볶이

화천맛집

by 화천비타민나무 2011. 12.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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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에도 아딸이 생겼네요~

 화천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오일장인데요

 화천장에 나가서 간식 사오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나가서.. 먹거리가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화천 시장을 한바퀴 돌아다니다가..

옹.. 아딸이 보이더라구요~

아버지가 만든 튀김..딸이 만든 떡볶이..

그런 뜻인줄 몰랐습니다.

가수 장윤정씨가.. 광고하는것만 봤었거든요~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어이쿠..

누군가..내 이름을 부릅니다..

 

 화천시내..참..바닥 좁긴 좁죠~ ㅎㅎ

 아는 언니가.. 알바하고 계시네요^^ ㅎ

그래서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몇명이 먹을건지.. 간식이라고 하니까.. ㅎ

한번에 이거먹어. ㅎㅎ

 

 

 화천 아딸의내부 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해요~

 우리 아이들.. 화천 오면.. 많이 가겠구나.. ㅎ

 

 프랜차이즈 이긴 하지만..

 주인장의솜씨에 따라..약간의 손맛의 차이는 있겠죠~

사무실에 가져와서 먹어보니..

각자 한마디 평가를 해주시네요~

 

 

 특히나..떡볶이가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순대도.. 떡볶이 고추장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맛있구..

 ㅎㅎㅎ 앞으로.. 간식.. 자주 먹게 생겼습니다.

 

 바베큐 닭꼬치..매콤이가..정말 매웠나 봐요~

앉아서 드시는 손님이..ㅎㅎ 연신 물을 마시더라구요^^ ㅎ

 매콤한거 생각날때 한개씩.. ㅎ

 먹어주면 좋겠죠~

 오늘은 배달 포장이지만.. ㅎ

다음엔.. 가서 편하게 따뜻한 어묵국물이랑..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화천에서 간동까지의 차로 소요시간이 20분..

사무실 다 도착했는데도.. 차갑지 않게 잘 먹었어요~

덕분에.. 저녁을..걸렀다는..

그리고 바로 강촌스키장으로 날랐죠~

 

 이걸 가지고 다니니까..생소해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치킨상자 같이 생겨서.. 저도 처음 구입해 보는거라.. ㅎㅎ

 

 오늘 간식은 허브 탕수육세트..

 4명이서 먹었어요~ 충분하더라구요~

 

 

 포장이 요렇게 되어 있네요~

튀김은.. 펼쳐놓자 마자.. 동이 나고 ..ㅎ

 

모든 소스는 떡볶이 고추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ㅎ

나만 그런가?

 

 탕수육 소스가 있지만..이것도.. 떡볶이 고추장 소스에 콕.. ㅎㅎ 나만의 먹는 비법.. ㅎㅎ

김밥도 전 그렇게 먹어요~ ㅎㅎ 고추장 너무 좋아하나부다..ㅎㅎ

 아딸.. 화천점입니다.

 

 

 미리 전화주시면 맛있게 포장해 둔다고 약속하시네요^^ ㅎ

 화천 단위 농협 바로 옆에 있어요~

 

시장 지나가다 보면..튀김..기름 냄새에 발목잡혀 먹고 가게 되는.. 그런 곳이죠~

아..이제..여기 그냥 못지나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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