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타운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옥순봉.청풍호에서 바라보는 청풍랜드.  

레이크타운에서 두번째 바라보는 옥순봉과 청풍랜드이다.

지난번에 비가 내려서 청풍호가 흙 물이었는데  이번엔 청풍호가 맑다. 가을을 잔뜩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듯

옥순봉도 푸근하게 청풍호를 품고 있다.

제천은 청풍랜드.옥순봉.청풍호,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고 청풍호유람선을 타면서

1박 2일을 지내고 나니.. 어느새 제천과 친해진것 같다. 

 수경분수.. 밤에는 조명과 함께 빛난다. 레이크 타운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베란다로 삼삼 오오 사람들이 어깨동무 하면서 청풍호를 바라본다

 밤이 되면 춤을 추는 수경분수때문에 ~

 

 

 이제 곧 건널수 있게 될 제천의 명소 저 멀리 다리가 보인다.

 

 이제 철지난 여름..

수상스키도 끝이구나.. 덜덜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내려다 보이는 레이크 타운은 청풍호를 끼고 있어서 더 운치있다.

 

 

 

 

 

 

 

 레이크타운에서 일찍 일어났걸랑 한번 산책해 보세요~

나도그러고 싶긴 했는데..

게으름이 앞서서 그러질 못했네요~

천천히.. 여유있게 다녀오길 바라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