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마음은 풍년

 

지난 산천어 축제 취소로 인한 여파..

산천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많이 소비했어야 하는 상추가

고스란히 하우스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라고 있는 상추가 100평짜리 하우스 두동..

 

 

 

구제역으로 인한 돼지고기.소고기 소비도 줄고

덩달아 상추소비도 줄어들고..

산천어 축제는 취소되고

봄은 오는데 소비 못한 농산물은 고스란히 나눔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그렇다고 한손 놓고 지내나요~

농민들은 오뚜기 랍니다.

넘어지면 일어나고 또 쓰러진듯하면 일어나는 오뚜기요~

 

다시 하우스의 따뜻한 품속에서 새로운 한해 농사 준비를 합니다.

 

새싹이 파릇 파릇 ..

아우성을 치고 있죠~

 

 

 

올해 풍년도 기원해 봅니다.

봄에는 봄맞이 .. 마음은 벌써 풍년입니다.

행복한 새싹들의 아우성처럼.

우리들 농업인의 마음은 지난해 어려움은 지난일이랍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너무 많거든요~

 

새싹들 너무 이쁘죠^^

이런 맛에 산다니까요^^

우리 농산물 많이 애용해주세요^^

건강을 지키는 힘 우리 농산물입니다.